오픈채팅으로 알게돼서 1년 반 이상 연락하다가 만난지 두번째고 두번 다 잤고 하루이상 같이 보냈고 잠자리 가지고 나서 새벽에 같은 침대에서 누워서 물어보더라고 나랑 왜 하냐? 그래서 좋아서 한다 왜 좋냐 그래서 감정이있으니까 좋아서 한다 하니까 자기도 그렇대 데이트도 하고 근데 난 헷갈려서 오늘 물어봤어 맨정신에 낮에 무슨 생각으로 만나고 있는 거냐고 그랬더니 사귈거야? 너 사귈 생각 없어보이기도 하고.. 하다가 내가 계속 물어보니까 사귈 마음 없이 만난거래 나는 좋은 감정으로 만난거라니까 자기는 진짜 좋아하고 첫눈에 반하지 않는 이상 안사귈거라고 (이거는 맨날 얘기하더라고 만나기전에도) 그러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진 모르는거라고 하다가 자꾸 왔다리 갔다리 하는 느낌? 그러다가 내가 자꾸 내 마음 표시하니까 갑자기 연애는 남자가 조금 더 좋아해야 오래간다고 하면서 여자가 더 좋아하면 안된다 이런 얘기 하면서 아무튼 내가 그래서 아 너 마음 알겠다 정리하겠다 하니까 갑자기 시무룩해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연락 안하겠다 한적 없다고 떠보니까 갑자기 좋아하면서 그럼 계속 만나는거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 아무튼 그러고 집가는데 연락 오더라고 지하철 탔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가 즐거웠다니까 이제 안볼거냐고 그렇게 왔더라고 대화는 계속 이어가려는 느낌? 근데 중요한게 내가 엄청 어장을 당해왔는데 이 사람한테서는 어장이라는게 안느껴진다는 말이지 이사람 속마음을 모르겠고 뭐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사귈 마음 없는건 맞는 거 같고 근데 왜 계속 만나려 하는지 모르겠고 내가 자려고 만나냐고 물어보니까 그럼 낮에 안만났지라고 하면서 말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아 모르겠다 정리를 해야하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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