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 퍼뜨리고 다닌 애들 인스타 잠깐 보니까 대학도 잘 가고 성형도 하고 이쁘게 꾸미고 친구들이랑 잘 살더라 ㅋㅋㅋ.... 나는 대학도 그리 잘 간 것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 쫙 퍼져서 나 손절한 애들 많단 말야 그래서 인스타에서도 고등학교 애들이 싹 다 나 언팔하고 걔네들끼리는 서로 팔로우 하고 있고 그런 거 보니까 현타와서 인스타 정말 오랫동안 안 들어가거나 내 피드?? 내 프로필 자체를 안 봤었는데 오늘 잠깐 봤거든 ㅋ 나랑 같이 다녀준 친구가 있었는데 얘도 결국 나중엔 나 손절했거든?? 그리고 나 언팔을 했나 그런 거 같아 근데 언제 이 친구가 나를 다시 팔로우 하더라고 내가 비공계 계정이라서 아직 팔로우 수락 안 해줬기는 한데... 근데 오늘 그 친구 근황이 궁금해서 그 친구 인스타를 봤는데 고등학교 때 하고 다닌 것과 다르게 완전 이쁘게 꾸미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논 사진 올리고 그러더라.. 나는 아직도 고등학교 때 트라우마로 중학교 때 진짜 친한 친구들이랑도 잘 못 놀게 되고 다른 사람도 못 사귀고 그러는데... ㅋㅋ 그리고 대학 과제랑 시험에 치여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나를 꾸밀 시간도 없고 그런데 참..그 친구 그렇게 잘 사는 모습 보니까 내가 너무너무너무 비참해서 눈물이 나오려고 해... 저 친구는 그나마 나은데 진짜 고등학교 때 나 완전 x녀ㄴ 몰아갔던 여자애들도 인스타에 친목하고 자기 대학 사진 올리고 잘 꾸미고 잘 먹고 잘 살더라 ㅋㅋ 나만 학교에서 완전 나쁜x 되고 나한테만 못살게 굴고 지들끼리 뭉치고 ㅋㅋㅋ 그리고 지금은 나 이렇게 만들어놓고 지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참 나는 내가 너무 비참해서 앞으로 못살 것 같아... 진짜 죽고싶다 내 인생만 이렇게 비참하고 누릴 것 못 누리고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없고 진짜 너무너무 비참하고 속상하고 그렇다..... ㅎㅎ 그냥 너무 비참하고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희망도 없고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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