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사귄지 1년째구 원래는 안트다가 며칠전에 시원하게 텄어ㅋㅋ 나 장트러블 있어서 원래 몰래 많이 뀌는데 애인이 웃긴말해서 웃다가 엄청 크게 뿌우우웅 하고 껴버림ㅋㅋ나 원래 방구소리 엄청 커서 옆집에서 밤에 가구끌지 말라고 경비아저씨한테 주의달라 했을 정돈데ㅋㅋ 지금까지 애인 몰래 화장실가서 뀌거나 숨어서 뀌느라 힘들었는데 아주 속 시원하다ㅋㅋㅋㅋ 한번 본의아니게 트고 그냥 이젠 대놓고 뀌는데 애인 반응이 별로 안좋아하는 기분이라 약간 섭섭하기도 하구 창피하기도 하구... 우쭈쭈까진 안바라도 나름 귀여워해줄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 둥이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