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한 듯 보였던 전상현의 어깨 상태가 경기 중 등판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다시 좋지 않아진 것이다. 투구시 불편함을 느낀 정도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지 며칠 되지 않은 투수이기에 KIA는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급하게 다른 투수들로 경기를 꾸렸다. 심각하게 통증이 재발한 상황은 아니더라도 당분간 던지는 것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KIA 코칭스태프는 경기 뒤 선수의 미래를 위해 전상현을 엔트리에서도 제외하기로 했다. KIA는 불과 1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상현은 이대로 올시즌을 마칠 가능성도 있다. 아니 해영아 너도 누워 빨리ㅠㅠㅠㅠ 아니 불펜들아 다 드러누워 니네ㅠㅠㅠㅠㅜㅜㅜㅜ 야수 엔트리 안쓰는 애들 다 내리고 투수 올리라고 투수 물량공세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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