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둘다 일 가시고 동생이랑 나랑 둘이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안일은 거의 내가 하거든 청소랑 빨래랑 쓰레기버리는것까지.. 근데 어제 깜빡하고 잠이들어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못했단말이야 아침일찍 엄마 일가기전에 외할머니가 오셔서 밥해주시길래 같이 먹었는데 나한테 넌 대학도 안가고 집에있으면서 쓰레기 분리수거하나도 안하냐, 부모님 힘드니까 너가 집안일은 도와줘야지 이러면서 엄청 뭐라하시는거야 평소였으면 나도 그냥 짜증만 내는데 그냥 울컥하고 서러운거여 내가 대학 가고싶어도 코로나 때문에 이러고있는데.. 그래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났거든 엄마는 내가 집안일 도와주는거 잘 알고 이때까지 늘 잘해와서 내편들어주면서 외할머니한테 뭐라하니까 그때서야 외할머니도 미안했는지 사과했거든? 밥맛도 뚝 떨어져서 내 방 와서 울면서 글쓰고있는데 진짜 너무 속상해.. 나도 내 할 일 있는데도 부모님 힘드시니까 도와드리는건데 쓰레기 한번 안버렸다고 저렇게 화내니까 이젠 집안일도 도와드리기 싫어지고 엄마가 나와서 과일 먹자고하는데도 그냥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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