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졸업한 대학 동기들끼리 원래 8월에 모이기로 했어 간단히 밥먹는 모임
ㄴ식당도 예약했는데 선 예약
근데 코로나도 심해지고 모이기 전날에 몇명 친구가 회사에서 확진자가 왔다갔다라는 이야기로
해서 그냥 예약비 날아가도 그냥 어쩔수 없다 이건 건강이 우선이다라고 했는데
뭐 총무인 친구가 좀 사정 잘 말해서 어쩌보다니 11월로 연기를 해주신거야 식당 사장님이
그래서 11월에 어찌저지 일정을 조율해서 11월 며칠 이때 만나자라고 재 약속을 했지
그리고 이렇게 지나가다 싶더니 사장님이 뭐 11월에 좀 사정이 있어 10월 말까지 해달라라고 이야기가 나왔고
그래서 애들이 10월에 되는 사람만 모이자 투표 올려서
나는 10월달에 부모님이 진짜 오랜만에 성인되고 첫 외식을 10월 말에 해서
(이미 9월에 정했어 아부지 회사 미리 그날 뺀다고 말했고 딱 동생 전역하는 주에 맞춰서)
내가 아 가족이랑 이미 약속이 정해졌고
그전에 11월에 모이자고 하지 않았냐 그래서 난 10월 가족들끼리 밥 먹을려고 약속 잡아놨다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그 총무 친구가 처음에 돌려서 아.. 주말에 먹으라고하면 좀 그런가 ㅎㅎ 라고 돌려서 말하더니
갑자기 (쓰니)네 가족일정이랑 안겹쳐지길 바랍니다(오라고 하는 말투로)라고 우루룩 말하는데..
뭔가 서운하면서 기분 퐉 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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