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을 하숙집으로 아는 큰아버지 때문에 미치겠어 무슨 지 별장 마냥 우리 지역에 지 약속 생기면 말도 안 하고 와서 자고 그럼 말 해도 부모님한테 연락 하는게 아니라 혈육이나 나한테 연락 해서 자고 간다 하고 그냥 통보식임 자고 가도 돼요?가 아니고 나 너네 집 간다 이럼 빨리도 하루 전날 말 하고 보통은 당일에 말하거나 말 하지도 않고 무작정 문 두드리고 들어옴 오면 기본으로 밥 다 차려줘야 하고 혈육 방 줘야 하고 (예의가 있으면 거실이나 땅에서 잘 것이지 무조건 침대에서 잘려고 함 이사 전에는 침대 없었는데 그때는 아빠 작은 방 뺏어서 자가지고 아빠 거실에서 이불 깔고 잠) 밥도 우리가 먹는 시간이 있을텐데 그거 싸그리 무시하고 우리 밥 언제 먹어요? 밥 안 먹어요? 밥 먹자 밥 차려라 이라고 밥 차릴 때에는 손 끝 하나 움직이는 법이 없음 앞에서 쟁반 들고 반찬 국 밥 나르고 있으면 도울 법도 한데 절대 안 도움 누워 있거나 식탁 앞에 앉아서 티비 보고 식탁 자리도 지가 좌식 소파에 앉아서 안 비킴 물론 먹고 치우지도 않고 저번에는 지 고추 못 먹는다고 아빠한테 지 국에 있는 고추 빼라고 시키기까지 함 자기 전까지 무조건 거실 티비 앞 좌식 소파에서 절대 안 비키고 그래서 엄마도 그때는 티비 못 보고 큰 방에 들어가 있음 아빠는 제대로 말 하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넘김 엄마만 열불 나고 있음 진짜 오늘도 온다고 오빠한테 말 해서 엄마가 전화 하니깐 그제서야 오늘 큰아버지 온다는데? 이런다 진짜 미치겠어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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