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오헤안에서 주인공셋의 직업이 럽서사와도 연관이 있음 해수의 글은 언제나 주원과의 얘기였지만 어느순간부터 태경의 얘기를 쓰게 되었음 그렇기에 해수의 직업인 글에는 두명이 모두 속함
주원의 드라마를 보면 꾸준히 해수와의 럽서사가 연관되어 있음 여기서 태경의 존재는 상대를 흔들어놓은 위치임 그거말고는 없어 주원과 해수의 럽서사를 주원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나왔던게 주원의 드라마임
태경의 사진을 보면 전시회를 준비하는 자체가 럽서사임 여기서 주원의 존재는 해수와 관계가 있었다 그거 말고는 없어 전시회 자체가 전부 태경해수의 럽서사거든 이게 태경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나왔던게 사진이야
난 해수가 주원을 향한 사랑을 자각하는게 태경의 사진이라는 얘기가 아예 이해가 안되는게ㅋㅋㅋ주원이를 향한 사랑은 주원이를 보고 하겠지ㅋㅋㅋ그걸 왜 보는 사람들마다 작가가 피사체를 향한 애정과 로맨틱함이 느껴졌다는 태경이 해수를 향한 사랑이 나타난 사진을 보고 해ㅋㅋㅋ반대로 주원이랑 해수가 주원이 들마를 보다가 주원이가 해수를 생각하며 멜로물 사진작가 연기를 했는데 그걸 보고 해수가 태경을 떠올리면 이해가 됨?ㅋㅋㅋㅋ
저 사진 자체가 주원이하고 연관이 없어 70화를 보면 태경의 대사에 정확히 나오는데 상실이란 테마는 사실 큰 의미가 없음 초반이야기가 필요했지만 갈수록 그 주제는 흐려졌음
해수가 저 사진을 찍을때 주원을 떠올렸다는데 주원을 떠올리며 찍은 사진은 이거야 럽오헤안에 나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