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너무 쉽게 끊는 것도 고쳐야겠지?

너무 친해지면 부담스러워서 만나는 기간이 지나면 그 뒤로 일부러 연락 피하게 되는데 고쳐야겠지?ㅜㅜ 

인간관계가 너무 버거워 

항상 기대에 맞추어줘야된다는 강박이 있어서 친구랑 놀때도 넘 피곤한데 이건 우짜지ㅜㅜ

[익인1]

헉 나넹..

[글쓴이]

나같은 익 있구나ㅜㅜ
나 초중고 친구들 다 연락 끊고 한친구만 남았어ㅋ쿠ㅜㅜ

[익인1]

나도.. 다 착한 사람들인데 내가 나빠서? 다 끊김. 흑 내가죄인

[글쓴이]

아.. 나도.. 막 옛날에 못 해준거 생각나구.. 익인이는 어쩌다가 그런 성격? 을 가지게 된것 같아??

[익인2]

나자나

[글쓴이]

익도 힘들겠다ㅜㅜ 혼자 있을땐 괜히 울적하기도해ㅜㅜ

[익인3]

응 좀 더 신중하는게 좋고 기대는... 음 난 솔직히 그런 기대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 있으면 기대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산다

[글쓴이]

글쿠나ㅜㅜ 예전에 좀 트라우마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오ㅜㅜ 인간관계에 소중히 해볼게 고마어

[익인3]

화이팅해

[글쓴이]

거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