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생활이라고 해 봤자 인턴 제외하고 고작 2년이긴 한데
다들 뜯어말리는 거 사직서 냈어
의사로 살고 싶은 마음도 없고 나처럼 멘탈이 쿠크인 사람들은 하면 안 되는 거 같아
그냥 내 멘탈이 쿠크다 여기에서 끝나면 괜찮은데 내 멘탈이 흔들리면 환자의 쾌유도, 좋은 진료도 보장할 수 없는 거니까,,
당장 뭔가를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은 없는데(ㅠㅠ) 잠깐 쉬면서 고민해 보면 좋은 결론이 나오겠지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