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 1명 오빠2명 있어
셋이원래조금친한편이고 나두 그뒤에 친해진거구
단톡에 4명같이하는중인데
이3명은 야간하고 난 항상오후6시퇴근이라서
매번 이3명은 자고 인나면 셋이 영화보고 노는편인데 난 오후6시 퇴근하면 1-2시간보고 언니오빤일하러가
근데 이게반복되다보니 나만 전혀모르는이야길마니하고 놀다보니 동떨어진기분?
그게점점쌓이고 그약간 혼자 따되는기분이들어 ㅠㅠ 학교다닐때도 한번 그런경우있어서그런가 이런 소외감이싫더라구 마니
의도적이아니여도 셋이 전에영화본적있어 이러고 전화로 자기들끼리 이야기다 해서 뭐한지도모르고
계속 소외감들더라구 걍 방을 나오는게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