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노 두시간 전에 윗집 애기 깼ㄱ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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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마음씨 넓은 쓴이,,, 항상 행복하렴 💛

[글쓴이]

멍미 내 행복 빌어주는 너야말로 맘씨 곱구나 행복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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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엔 울길래 아이고ㅠ 부모님 어떡하냐 잠 다 깨샸겠네... 했는데 지금은 웃어서 그나마 다행인듯

[익인3]

하 우리윗집 진짜밤낮으로 다다다ㅏㄷ뛰어다니는동선이 파악될정도로 개시끄럽게 뛰단것는데 그저께 이사갔음 해피해피

[글쓴이]

와 근데 이건 개서터레서일듯 ㅠㅠ 울집은 그래도 가끔인데 맨날 우다다 소리 들린다? 아무리 착한 사람이어도 화날 것 같어

[익인3]

나또소심해서말못하고잇엇는데 이사가서얼마나다행인지몰라ㅠㅠㅠ

[익인4]

쓰니 너무 착해ㅋㅋㅋㅋ 다큰 내가 이해해야지라니ㅋㅋㄱㄱㄱ

[익인5]

우리 윗집 애새들은 16년째 뛴다^^ 윗집 두집이 가족인데 우리 윗집이 친정이라 옆집 사는 큰딸내미 애들 다 컸다 싶으니까 둘째 딸 애들이 와서 뛰기 시작함 하하하ㅏ핳 새벽 4시까지 노래 부르고 뛴다,,,

[익인5]

나도 내가 어릴 때 뛴 전적이 많아 참는다..

[익인6]

꺄르륵이 너무귀여웡.. 쓰니진짜 착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