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근데 태경이가 아무리 자초해서 나온 작품이라 해도...

뭐 주원이 떠올릴 거 뻔히 알면서 그런 자극 줬던 거나 해수가 울었던 이유에 대해서 물었던 거나 다 본인이 자초한 건 아는데... 남들 전부 다 예전 스타일 버려서 심심해졌다 로맨틱한 시점인 게 느껴졌다 평가할 때 정작 해수는 사랑하는 눈으로 바라봤다는 걸 못 느낀 것 같아서 태경이가 짠해... 안쓰러울 순 있잖아요 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본인 작품에 대해 고민 짙어졌는데 아이고...

[글쓴투니]

해수 치는 거 절대 아니다!!! 그냥 짠하다는 거야!!!

[투니1]

내말이 이거야 전부 다 보인다는데 해수만 안보여 이게 태경이가 넘 불쌍해

[글쓴투니]

애초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나 싶기도 해... 난 이제 그냥 주해 응원하려구 서로 못 끊어내는데 그 곁에 있을 태경이가 더 안타까워서 ㅜ

[투니1]

난 걍 그만보려고ㅋㅋㅋㅋ

[투니2]

진짜 대박이다..와 내가 본 애들중에 제일 찌통루트같아..

[투니3]

그러니까 본인이 자초했단이유로 자꾸 태경이까는말하는 사람있던데 그게 큰죄냐고ㅋㅋㅠㅠ 애가 맘이 조급할수도있지 좋아하는사람이 자기맘도 안믿어주고 인식도안하는거같은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