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파는거.
아빠가 없는형편에 힘들게 공부하고 사신분은 아닌데 아빠시대가 시대였어서 그런지 언니가 전공책 돈받고 파는거 보고 아빠는 책 안팔았으면 좋겠다고 책은 파는게 아니고 필요한사람한테 주는거라고 하는데
언니는 전공책 한두푼도 아닌데 왜? 약간 이런분위기
물론 강요는 안하고 아빠 스스로도 아빠가 꼰대같은걸수도 있다하지만 언니가 안그랬음 좋겠다고 나한테 몰래 말씀하신걸로 봐서 진심이신듯ㅋㅋㅋㅋㅋ
난 언니생각이 잘못됐다고는 생각안하는데 언니돈으로 산거아니고 아빠한테 받은용돈으로 산거라서 아빠가 원하면 아빠의견 따르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