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덕질해서 장래희망 정했고 공부를 엄청 잘한건 아니지만 콘서트 보내준다는 말에 중학교때 전교3등까지 해보고... 고등학교때도 서울권 가고싶어서 공부 죽어라는 아니어도 어느정도는 열심히 하고... 서울권 가진 못했지만 팬미팅 하나 가려고 수시에 입시 붙기위해 일주일 내내 학원에 붙어서 그림그리도 수시 첫주에 합격 발표 나고...
콘서트 가려고 과제 후딱 끝내곸ㅋㅋㅋㅋ
지금은 콘서트는 못가지만 덕질하려고 알바했다가 거기서 취업함....
진짜 23년 인생중에 12년을 덕질로 다 이어감....
진짜 나 덕질 안했으면 꿈은 가졌을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