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도 배란기 지나서도 갈색피가 조금씩 비추길래 병원가서 초음파 봤더니 자궁내막쪽에 1센치 정도 용종 보인다했고 3개월 이후에 크기 보자고했는데 얼마전에 다시 초음파봤는데 2.4센치로 커져서 수술날짜 잡았당. 큰 수술은 아니라지만 젊은 사람들이 더 빨리 커지는편이라네. 난 평소에 생리통도 심하지않았고 생리도 거의 규칙적으로 6~7일하는편이었음. 난 솔직히 굴욕의자니 뭐니 그런 말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산부인과 갔으면 좋겠음... ㅠ 다들 검사 받고살면서 아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