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약은 커녕 보고싶어 죽을거같아 나 걔 진짜 많이 좋아했거든 친구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되게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는데 걔가 다른 여자애랑 커플링할때두 옷 맞춰입을때두 난 앞에선 응원하는척 뭔척 다 해놓고 뒤에선 혼자 울었어 시간이 오래 지나서 내가 걔한테 내 진심 전하고 걔도 점점 나한테 마음 열고 서로 그렇게 열심히 좋아하다가 한순간 멀어져버렸는데 나는 너무 아쉬워 걔 생각 안 하려고 카톡방이든 걔랑 같이 듣던 노래든 진짜 큰 거부터 작은 거까지 전부 지워버렸는데 한달 지난 지금 그것들이 너무 보고싶어 아쉬워 진짜 너무 보고싶어 걔 얼굴 한 번 보면 다 무너져내려버릴것만같아 걔가 나한테 보고싶다 꼭안고자고싶다 친구랑 멀어지는것보다 나랑 멀어지는게더무섭다 라고 했던 거 아직도 다 너무 생각나 내가 걔이름 끝글자 물고 늘어질때 그렇게 자기 부르면 설레니까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던것도 걔가 나를 그렇게 불렀던것도 내 단호하고 착한 모습에 반했다는것도 걔랑 나랑 맨날 드라마같이 보면서 오에스티찾아듣던것도 서로 유튜브 재밌는 거 같이 보던것도 서로 야경사진 보내줬던것도 너무 생각나 난 아직도 그때에 머물러있는거같은데 지금 걔는 뭐할까 내생각 하나도 안하겠지 진짜 너무 보고싶은데 그 사진들이라도 보고싶은데 내가 다 지워버려서 못봐 너무 힘들어

인스티즈앱
헤어지고 한번쯤은 연락 온다 vs 완전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