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엄마한테 키스할 뻔 함ㅋㅋㅋㅋㅋㅋ

6살땐가? 엄마랑 파리의 연인 보는데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었거든? 근데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하는 뽀뽀인가보다!'이러고 엄마한테 '엄마!!! 엄마도 입 벌려바!!' 이럼ㅋㅋㅋㅋ 엄마는 ??? 하면서 입 벌리고 잌ㅅ는데 나도 붕어처럼 임 뻐끔 벌리고 엄마한테 뽀뽀함ㅋㅋㅋㅋ 엄마 기겁해서 야!! 너 저런거 따라하지마 이랬음ㅋㅋㅋㅋㅋ 개웃기다 엄마 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 귀엽다 ㅠㅠ

[익인2]

나는 어릴때 엄마랑 뽀뽀하는데 장난친다고 혀 내밀었다,,,,이눔아 그게 키스인줄도 모르고,,,,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

[익인4]

아 귀여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앜 나도 비슷한 흑역사 잇음ㅋㅋㅋㅋㅋ 파리의 연인보고 볼에 하면 뽀뽀, 입술에 하면 키스인줄 알고 엄마한테 키스하자고 햇음ㅋㅋㅋㅋㅋ하...

[글쓴이]

이제보니까 파리의 연인이 문제네

[익인6]

ㄹㅇ 순수하게 뽀뽀하고 싶던건데 엄마가 당황하면서 안 된다고 한거 생각남..5살 때 일인데 아직도 엄마 표정이 생생해..

[익인7]

아잌ㅋㅋㅋㅋㅋㅋㅋ기여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