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3l
이 글은 3년 전 (2020/10/30) 게시물이에요
어제 아빠랑 개판 싸웠고 아빠가 집나가라함 충격요법으로 집 나가는거 에바야? 내나이 25살임


 
   
익인1
ㄴㄴㄴㄴ 추천함 진심 이거 충격요법 직빵ㅇㅣ여
3년 전
글쓴이
진짜? 해봤어? 후기좀
3년 전
익인1
사실 나는 아니고 울엄마가... 아빠 술먹고 와서 난리피우는데 엄마가 두말도 안 하고 지갑 챙겨서 나갔다 왔어 3일정두? 아빠 그뒤로 술 안 먹음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헐랭 진짜 그래볼까 엄마랑 둘이... 들어왔을때 어땠어?
3년 전
익인1
아빠가 설설기더라
3년 전
글쓴이
1에게
대박이다... 근데 난 아빠가 나가라그래서ㅋㅋㅋ 집 비번 바꾸면 어카지ㅋㅋㅋ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아빠도 엄마 나가고 비번 바꿨는데 (혼자 빡쳐서) 엄마 들어온날 엄마가 문 발로 차면서 이거 왜바꿨는데 성질내니까 그러게에? 이게 왜 바꿔져있을까?? ㅋㅋㅋㅋㅋ이럼

3년 전
글쓴이
1에게
우리아빠 진짜 다혈질이라 그런거 안통할거같아서 그래...ㅠㅠㅠㅜㅠ

3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아빠도 한 다혈질해,, 그때도 빡쳐서 그래가라가 오지마 오면죽는다 어쩌고 욕도 다했는데 저러더라 그냥 걱정되면 나가지마,, 모아둔돈도 있으면 정상적으로 독립을해

3년 전
글쓴이
1에게
... 현실적인 조언 고마워... 아직 학생이라 독립은 못해...ㅠㅠ

3년 전
익인2
25살이면 큰 걱정은 안하실거같은데??
3년 전
글쓴이
ㄴㄴㄴ 우리집 외박 안되고 통금 10시에 여행가서 영상통화 필수인 극보수집안임
3년 전
익인3
나가면 지낼 데는 있어? 며칠 연락끊고 지내면 직빵일듯
3년 전
글쓴이
모아둔 돈 천정도 있어서 그냥 호텔잡고 쉴거야
3년 전
익인4
25살이면 나가서 숨 좀 돌리고 와도 될 듯 난 스무살 때 엄마랑 싸우고 가출했고 아빠랑만 가끔 연락했는데 그 이후로 많이 자유로워지고 사이도 좋아졌어
3년 전
글쓴이
진짜??? 하 되려나... 들어왔을때 뭐라고 하셨어?
3년 전
익인4
별말 안 하셨어 사실 대화랑 연락을 한 반 년? 가량 안 했거든.. 그냥 내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고 지금은 연락 꼬박꼬박 잘 받아서 내버려 두시는 것 같아 가출 안 했으면 난 영원히 통금보수걸이었을 듯..
3년 전
글쓴이
우리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 혹시 얼마나 가출했고 어디서 지냈어? 얼마정도 들었어?
3년 전
익인4
나 남자친구집에서 지냈고 월세나 그런 거 다 걔가 내줘서 식비나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거 사는 거 외에는 돈 안 나갔어..! 돈 벌고 있을 때여서 경제적으로 손 벌릴 이유도 없었고
3년 전
글쓴이
4에게
나도 일하면 그럴텐데 학생이라ㅠㅠ 남친도 학생이구 부모님이랑 산다ㅠㅠ 하ㅠㅠ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일단 며칠은 호텔 나가서 쉬고ㅠㅠ 그 이후에 생각해보자 아버지께서 단순히 좀 고집이랑 자존심이 세고 다혈질이신 거면 진정됐을 때 대화가 될 수도 있으니까..

3년 전
글쓴이
4에게
웅웅 조언 고마워ㅠㅠ 호텔왔오ㅠㅠ

3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응 잘 풀렸으면 좋겠다 푹 쉬어 쓰나!!

3년 전
글쓴이
4에게
웅웅 고마워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

3년 전
익인5
아버지 성향에 따라 다르지않을까 내가 잘못했다 하실수도 있고 그걸 진짜 나가? 하면서 더 억압하실수도 있고 쓰니 아버지는 화만 내셔?
3년 전
글쓴이
동생 예전에 1시간 가출했을때 온동네 찾아다녔어... 표현이 서투르시고 다혈질인편이셔... 지금은 내가 성인이라 어떻게 나오실지 모르겠다...
3년 전
익인5
그럼 통할 것 같은데 이 김에 호텔 가서 좀 쉬어
3년 전
글쓴이
그러려나...ㅠㅠㅠㅠ
3년 전
익인6
우리 아빠도 진짜 다혈질에 폭력도 마다않는 사람인데 우리 언니가 쓰니랑 똑같은 상황에서 짐 싸들고 나갔거든 근데 몇 시간 지나도 안들어오니까 전화해서 일단 들어와서 얘기하자고 미안하다고 그랬댔어
3년 전
익인6
우리 언니 한 22살땐가... 그랬는데 모아둔 돈 있어가지고 서울 간다고 하고 나갔거든 정작 본인은 그냥 부산역에 앉아있었다고 하던데ㅋㅋㅋ 아빠도 서울은 무슨 서울이냐면서 지가 무슨 깡이 있어서 서울 가냐고 그래놓고 속으론 엄청 걱정하셨나봐 (참고로 부산익임!)
3년 전
글쓴이
헐 혹시 언니가 모아둔 돈이 많았어..? 독립할 수 있을정도로..?
3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죽을 때까지 안고갈 비밀 말해봐 521 2:3531607 4
일상근데 울나라는 왜 탐폰 잘 안쓰는거야?? 237 9:479520 0
일상모임에서 연예인 닮았다고했는데 그분 우셨대…188 09.23 22:5040080 0
야구 엉덩이 크크크 웃는거 진짜 개웃기다92 09.23 21:4621188 2
이성 사랑방/결혼파혼 고민 들어줄 사람..... 57 09.23 22:109343 0
요아정비슷한 가게들중에 요거트맛 잘 안나는데 있을까!? 12:43 3 0
응급실 떡볶이 편의점에 팔길래 12:42 5 0
사촌언니 결혼식에 셔츠 핑크 vs 하늘 12:43 6 0
회사 화장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냄새나 12:43 7 0
요새 갑자기 잠을 푹 못자기 시작함 12:43 4 0
아이폰 갑자기 버벅거리고 멈췄어 12:43 10 0
캐맬은 fbi에서 나가야되는 거 아니냐 12:42 8 0
Aha bha 성분 자극적인 성분이야?3 12:42 10 0
프로필찍었는데 모가젤나아??40 2 12:42 28 0
가슴 큰 웨이브체형 익드라 너희도 이런 패션 안어울려?4 12:41 26 0
스카 컴플 해결안해줘서 환불 받고 나온거 너무 급발진인가 12:42 11 0
이름 지민인데 이름 유추 어려울만한 인스타 아이디 추천좀!!!!!!!!! 12:42 11 0
친구가 택시타고오라는데 이게맞아?3 12:41 18 0
인생 최고 돈낭비가 뭐임?1 12:41 18 0
기가 차는 오늘자 금투세 토론 발언 12:41 7 0
3개월 다닌회사 당일퇴사 해도됨?? 12:41 10 0
학자금 대출 받으려면 등록금 꼭 현금으로만 내야돼?? 12:41 9 0
병원 람스 시술 했는데 보험료 못 받겠지? 1 12:41 17 0
겨울코트 할인 때려버리는데3 12:41 15 0
고데기에 많이 데었는데 흉터 남을 것 같아… 무슨 약 바르는게 좋을까?.. 5 12:41 22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전체 인기글 l 안내
9/24 12:40 ~ 9/24 12: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