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 할로윈의 학교 축제 컨셉으로 적어주기 해볼래

하고 싶은 닝들 있을까? 사진이나 움짤 놓고가!

[닝겐1]

오

[닝겐1]

공 잡아서 기분 좋은 칵얌!

[글쓴닝겐]

"...! 지, 진짜 맛있습니다. 선배는 요리도 잘하시네요. 이건 어떻게 만드셨습니까?"

네가 만들어준 눈알 주스를 마시고 반짝반짝한 눈으로 너를 바라보는 카게야마.

[닝겐1]

귀여워요..어떡하지 너무 귀여운데..아 귀여워ㅠㅠㅠㅠㅠ자세히 설명해주고싶다..아 너무 귀여워..칵얌ㅠㅠㅠ센세 너무너무 고마워요!

[닝겐2]

꺄

[닝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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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닝겐]

"뭐야. 너네 반은 코스프레 안 한다며."

네가 보여 바로 다가가다 네가 할리퀸 분장을 했다는 것을 알아챈 조커 스나.

[닝겐31]

아악 아악 아악 무새

[닝겐3]

나도!

[닝겐3]

키타

[글쓴닝겐]

"우리 반은 귀신의 집인데, 괜찮겠나. 중도포기는 안되니까, 잘 생각해보래이. 아님, 같이 가까?"

키타의 반 부스에 가보고 싶다고 얘기하는 너의 손을 잡으며 조곤조곤 얘기하는 키타.

[닝겐4]

저요저요

[닝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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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마켄마❤

[글쓴닝겐]

"... 무슨 일이야? 나 놀리러 온 건 아니지?"

카페를 하는 켄마네 반에 들어와 검은 고양이 귀를 단 켄마를 보고 웃는 너. 그리고 널 발견한 켄마.

[닝겐4]

하앙 켄마ㅠㅠㅠ 애옹이 귀여워ㅠㅠㅠㅠㅠ안 놀릴게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센세❤❤

[닝겐5]

저요!

[닝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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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카와ㅎㅎ

[글쓴닝겐]

"아, 왔네? 6반 인기 메뉴 오이카와 씨 품절되기 일보 직전이었다구~"

장난스레 웃으며 닝에게 다가와서 이제 끝났으니 데이트 가자, 라고 말하는 뱀파이어 분장을 한 오이카와.

[닝겐5]

센세❤❤❤❤❤

[닝겐6]

혹 저여

[닝겐6]

세미세미

[글쓴닝겐]

"이 한 잔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어. 어때?"

네 앞에 주사기 칵테일과 유령 쿠키를 내려놓는 세미. 두 개의 유령 쿠키 사이에 삐뚤빼뚤한 하트가 그려져 있다.

[닝겐6]

역세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최고야

[닝겐7]

힝악

[닝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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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센세

[글쓴닝겐]

"겁도 많으면서 귀신의 집은 와 왔노. 내랑 같이 나가자."

닝의 손을 잡고 달려 교실 밖으로 나가는 사무. 닝을 벤치에 앉히고 이제 괘안나? 하고 물어본다.

[닝겐7]

응ㅇㅇ으르ㅡ르르ㅡ르르으으응으으ㅡ으으으ㅡ응 완전 괜찮아 나 진짜 와 훠우 응 근데 손 놓지 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센세ㅠㅠㅠ❤❤❤

[닝겐8]

와

[닝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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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부로 부탁해요 센세💜

[글쓴닝겐]

"...이게 뭐야, 유령 신부? 유령 신부 말고, ...아니야, 됐다."

닝의 면사포를 만지작거리며 신부, 라는 단어를 되뇌는 시라부.

[닝겐8]

당장 신부라고 말해!!!!! 말하란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닝겐8]

센세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할로윈이네요🧡

[닝겐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닝겐]

"혼자 귀신의 집에 들어오다니 배짱도 좋아? 우리 반을 만만하게 보는건가,"

그치만 나는 호락호락하지 않아, 각오해. 하며 닝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살짝 웃고는 교실 깊숙이 들어가버리는 스나.

[닝겐10]

꺄~

[닝겐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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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

[글쓴닝겐]

"자, 이 상자 안에 뭐가 들었게요?"

닝의 손목을 약하게 잡아 끌어서 상자 안에 손을 넣게 하는 오이카와. 상자 안에서 비밀스럽게 닝의 손가락에 얽혀오는 오이카와의 손가락.

[닝겐10]

와 센세 사랑해요ㅠㅠ💕💕💕

[닝겐11]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닝겐]

"...아, 늦었나. 그래도 받아줄래?"

닝의 바구니에 가득 찬 사탕을 보고는 순간적으로 짜증난다는 얼굴을 한 쿠로오. 그의 손에는 리본이 달린 롤리팝이 들려있다.

[닝겐11]

응응응응 다 필요없어!! 쿠로꺼망 있으면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세 알라뷰우우우우우❤️😘❤️

[글쓴닝겐]

지금 하는 거 끝내고 새벽쯤 올 것 같으니까 넘 기다리진 말구! 편하게 놓고 가줘요🥰

[닝겐8]

넹 천천히 오세요 센세!❤️❤️

[닝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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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톰!

[글쓴닝겐]

"선배, 저 서빙 좀 잘하는 것 같지 않나요? ...이제 사탕 주실거죠?"

자기 일에 집중하다가 닝을 향해 돌아보고는 칭찬을 바라는 듯한 말을 꺼내는 고시키. 원래 목적은 사탕이었던 걸로.

[닝겐13]

께지🙇‍♀️

[글쓴닝겐]

"...사탕은 그만 줘도 돼. 많으니까."

꽉 찬 호박 바구니를 보여주는 아카아시. 실망하는 닝에게 그럼 네가 먹여 주든가, 라며 사탕을 건넨다.

[닝겐13]

💕💕💕💕💕

[닝겐14]

허이짜

[글쓴닝겐]

"쿠로오 씨의 춤은 언제나 볼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너 꼬시려고 이런 일까지 한다 내가, 라는 말은 삼키는 쿠로오. 닝을 쳐다보며 우리 반 들렀다 가. 사탕 줄게, 라고 하며 나른한 눈빛을 던진다.

[닝겐14]

하앙 센세 사랑해요❤️

[닝겐15]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닝겐15]

아츠무!!

[글쓴닝겐]

"내 늑대인간 잘 어울리나? 니는 빨간 망토 입었으니까 확 잡아 먹으면 되는건가,"

낮은 늑대의 울음소리를 흉내내며 장난스럽게 웃는 아츠무. 손으로 크왕, 하는 시늉도 덧붙여준다.

[닝겐15]

하아아앙 센세 자기 전에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닝겐16]

후타쿠치!

[닝겐16]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닝겐]

"무섭냐? 내기할래? 누가 먼저 귀신의 집 탈출하는지."

소원권을 걸고 대결을 신청하는 후타쿠치. 이기고 만다, 라는 후타쿠치의 말에는 단순한 경쟁심이 아닌 또다른 의도가 있는 듯 하다.

[닝겐17]

켄마!!ㅎㅎㅎ

[글쓴닝겐]

"좋아. 보물을 찾아서 들고 나가라고? 쉽네."

보물 찾기를 하는 닝네 반에 들어온 켄마. 닝의 손목을 잡고는 여기 있네. 나가자, 시간 다 됐어. 하고 교실을 나간다.

[닝겐17]

헐ㄹㄹ........ 행복해!!!! 😇😇😇 미쳐버리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렇게 호상 당해도 되는건가 센세?ㅠㅠㅠㅠㅠㅠ 센세 진짜 사랑하고 고마어유ㅠㅠㅠㅠ❤️😘❤️😘❤️

[닝겐18]

하응

[닝겐18]

츠톰!!

[글쓴닝겐]

"선배, 제 사진 그만 찍어요."

유령으로 귀엽게 분장한 츠토무를 데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닝과 전 선배랑 더 놀고 싶다구요, 라며 입을 삐죽이는 츠토무.

[닝겐18]

그래 놀자!!!!!!!!!!!!!!!!!!!!!!!!!!!!!!!!!!!!!!!!!!!!!!!!!누나가 다해줄게!!!!!!!!!!!!!!!!!!!!!!!!!!!!!!!!!!!!!!!!!!!!

[닝겐1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글쓴닝겐]

"하루종일 사탕만 먹으니까 입이 다네요. 그래도 하나 더 먹을까 싶은데, 제 손에는 없고..."

축제 팜플렛을 보며 나란히 걷고 있던 아카아시와 닝. 아카아시가 사탕을 먹고 있는 닝의 입술을 지긋이 쳐다본다.

[닝겐20]

키타!

[글쓴닝겐]

"그래, 함 그려봐라. 네가 원하는걸로."

붓을 든 닝의 앞에 올곧은 자세로 앉아 있는 키타.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그의 시선에 닝의 손이 조금 떨린다. 떨지 말고. 잘 할 수 있지 않나, 하며 닝의 손을 잡아준다.

[닝겐20]

제... 제가! 뭘 그려야 하죠?!!! 요괴 분장을 시켜드리면 되는 건가요?! 붉은 색으로? 눈가랑 뺨에 수려한 무늬를?! 세상에 저 똥손인데?! 망치면??? 여, 역시 다른 사람을 불러야! 손, 잠깐 손 잡으면 안돼요ㅠㅠㅠㅠ 부끄러워서 녹아 내릴거야ㅠㅠㅠㅠ

[닝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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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나도!!!!!

[닝겐21]

스가와라 ❤❤

[글쓴닝겐]

"우리가 사가니까 이정도는 괜찮아."

봉지에서 사탕을 하나 꺼내 건네주는 스가와라. 우리만의 비밀이야, 라고 하며 웃는다. 사탕을 까서 입에 넣자 맛있어? 라고 묻는 목소리가 다정하다.

[닝겐22]

허헉

[닝겐22]

아 카 아 시 ❤️

[글쓴닝겐]

"선배, 손 안 다쳤어요?!"

호박을 파다 다친 닝을 보곤 바로 달려와 괜찮은지 묻는 아카아시. 빨리 보건실에 가요, 라고 말하며 닝을 일으키는 아카아시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닝겐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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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치🧡🧡

[글쓴닝겐]

"급하게 교실에 들어온 내 잘못이야, 미안하다. ...다치진 않았어?"

닝과 다이치가 부딪혀 그림자 연극을 할 때 사용할 종이가 젖어서 쓸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다이치가 교실의 모든 아이들에게 사과하고 닝에게 다가가 조심스레 다치진 않았는지 물어본다.

[닝겐24]

와카토시 💜

[글쓴닝겐]

"...쿠키를 만들어 봤다. 마음에 드나?"

호박 모양 쿠키와 박쥐 모양 쿠키가 비닐에 포장되어 있다. 단 사탕은 많이 받을테니 약간 쌀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우시지마. 투박한 그 손이 조심스럽게 쿠키를 건넨다.

[닝겐25]

많다...흑흑

[글쓴닝겐]

"...지금 사탕 안 준다고 시위하는거야?"

시라부의 사물함을 휴지가 가득히 채우고 있었다. 얕게 한숨을 쉰 후 닝에게 논알콜 칵테일을 건네주는 시라부. 그 안에는 새빨간 사탕이 들어 있었다. 어때, 이제 만족해?

[닝겐26]

🖤

[글쓴닝겐]

"할로윈은 왜 챙기는거야."

약간 짜증이 묻어나는 목소리에 싫냐고 물어보니 네 새로운 모습을 보는건 좋고, 라며 닝의 고양이 귀를 만지작거리는 사쿠사. 닝과 함께 인적이 드문 곳으로 향한다.

[닝겐26]

인적이 드문곳....!!!! 세상에 센세..... ㅠㅠㅠㅠㅠㅠㅠ제 니즈를 다 충족하는 완벽한 글이에요..... 센세....❤️

[닝겐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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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뵤❤️❤️❤️

[글쓴닝겐]

"트릿오얼트릭입니다."

정직한 발음에 거꾸로 된 단어 순서로 말하는 카게야마로 인해 웃음이 터진 닝. 닝이 사탕을 주자, 카게야마는 바로 뿌듯한 웃음을 짓는다. 소중히 간직할게요.

[닝겐27]

진짜 귀엽다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ㄴ다 센세❤️💗💗

[닝겐28]

쿠님이 아키라❤️❤️

[글쓴닝겐]

"가짜 이가 불편해."

뱀파이어로 분장을 한 후에 이가 불편하다며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쿠니미. 뭐라도 물고 싶은 기분이야, 라고 닝의 목을 보며 얘기한다. 아쉬운대로 손가락은 안 돼?

[닝겐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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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

[글쓴닝겐]

"오이카와 씨는 겁이 없어서 귀신의 집 같이 가 줄 수 있는데."

어때, 데려갈래? 반짝 빛나는 오이카와의 눈. 닝이 고개를 끄덕이자 미소 지으며 닝의 손을 꼭 잡아온다. 놓지마, 알겠지?

[닝겐30]

츠무..!!❤️

[글쓴닝겐]

"작으니까 안 닿지. 도와주까."

닝이 위쪽 창문에 팔도 안 닿으면서 스티커를 붙이려 하자 그걸 본 아츠무. 닝의 손에서 박쥐 스티커를 빼앗아 창문에 대신 붙여준다. 이건 도와준 값, 하며 닝이 들고 있던 사탕을 뺏어간다.

[닝겐32]

헐 센세 저도 될까요 ㅠㅠ

[글쓴닝겐]

네네!

[닝겐32]

끼약!! 마츠카와요!!

[글쓴닝겐]

"줄 거 있어. 들어와봐."

검은 천을 뒤집어 쓰고 닝을 부르는 마츠카와. 천 아래서 예쁜 사탕 반지를 보여준다. 이거 끼워주는 서비스는 없는데, 너는 해줄게. 닝의 왼손 약지에 조심스레 반지를 끼운다.

[닝겐32]

엄마악!!!!!! ㅠㅠㅠㅠㅠ 센세!!!!!!!

[닝겐33]

허억센세.. 만약 ㅇ아직 하신다면 스나요!!

[글쓴닝겐]

"쟤는 뭐야, 너 어디 갔다 귀신을 붙여온 거야?"

예쁜 닝의 모습을 보고 따라 온 남자애들이 같잖은 스나. 보란듯이 닝의 허리에 손을 얹고는 가자, 하고 닝을 재촉하며 그들을 내려다 본다.

[닝겐33]

아 진짜 도라방스 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