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초반 딸이 모텔가는 거 싫어하는 부모님 이해 돼?

20살 21살 딸이 남자친구랑 모텔가는 걸 알게돼서 

그러고 다니지 마라 몇 살 됐다고 모텔 들락거리냐 같은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거 

 

 

이해간다 vs 이해안간다

[익인1]

당긍이해

[익인2]

부모님 입장이면 이해가지 머

[익인3]

이해가지...

[익인4]

간다

[익인5]

당연 이해가짘ㅋㅋㅋㅋㅋㅋ

[익인6]

부모님입장면 이해가지

[익인7]

20살이면 이해할만도....

[익인8]

난 이해돼 20초반이면 부모님 입장에선 고딩ㅇㅣ랑 별 차이도 없는디

[익인9]

당연 ..후반이여도 걱정인데 뭐

[익인10]

당연 이해됨..

[익인11]

이해됨

[익인12]

부모님 눈에는 애기같아서 걱정되서 그러는 거.. 안 좋은 일도 워낙 많아서... 당연히 이해감

[익인13]

11이해됨

[익인14]

당근 이해 대부분 싫어하지 않아?

[익인15]

이해는 하지만 옳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해

[글쓴이]

다들 1이구낭ㅎ친구랑 인터넷에서 본 썰 얘기하다가 부모님 이해간다 vs 성인인데 간섭하는 거 이해안간다 로 갈려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써봣어ㅋㅋㅋㅋ나도 1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다들 의견이 별로 안갈려서 신기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