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다가 서운한 거는 말하는 게 좋은 것 같음

전연애 때는 내가 서운한 거 생겨도 참고 그냥 말 안하고 무조건 다 이해해주고 그랬는데 그래주니까 고마운 거 모르고 질린다고 헤어지자 하고, 그 후로 서운한 거 생기면 바로 바로 말하려 하는데 내 서운함을 듣고 질려하면 그 사람은 딱 그 정도로 날 좋아했던 것 뿐이다 그냥 느낀 거 말하고 싶었어 그러니까 서운한 거 생기면 다들 참지 말고 말하자 그걸 이해해주고 맞는 사람 찾아가능거지

[둥이1]

대화 너무 너무 중요

[둥이2]

연애의 기본 = 신뢰, 충분한 대화

[둥이2]

이거 2개만 해도 건강한 연애가능

[둥이3]

나 지금 사귄 지 3주인데 서운한 거 말했다가 나한테 정 떨어질까봐 못 말하고 있거든.. 말해야겠다ㅠㅠ

[둥이4]

나도 그동안 이렇게 생각하고 연애해왔는데 이번에 사귄 남자친구 한달 연애했는데 자꾸 서운한거 얘기한다고 힘들다고 나 찼음....나는 맞춰가려고 대화 시도한건데 회피만 하다가 헤어지자고 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