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이런 다공일수는 어때?

원랜 공1공2 나오고 멘수는 확 . 공 둘다 매력 오짐(한명은까칠공이지만츤데레 한명은 대형견느낌다정공)근데 결말은 공 1.2도 아닌 제 3의 공 ㅇㄸ?

[투니1]

난리나것네

[투니2]

난리날거같은뎈ㅋㅋㅋㅋㅋ

[투니3]

욕 개마니먹을듯

[투니4]

엥 이거 공 타입은 다르지만 완전 그거..

[투니4]

나 비슷한 거 봤는데 왜 공3인지 잘 나오면 상관없던데
내가 본 건 공12가 섭컾으로 빠졌는데 둘 서사가 따로 있어서 괜찮았고 완결만 잘 마무리하면 괜찮더라 이건 완결 호불호 있어서 좀 낮아..

[투니17]

혹시 무슨 웹툰인지 알려줄 수 있어??

[투니4]

말도 안되는 관계
독점 아니라서 여러곳에 있을거얌

[투니17]

고마워!

[투니5]

망작......

[글쓴투니]

근데 멘공이 멘수와 원래 인연이있음 서사 촘촘함

[투니7]

이거몀 괜찮지 않나?? 물론 욕은 엄청 먿을긋ㅋㅋㅋㅋ

[투니18]

맞아! 갑툭튀 아님 괜찮아

[투니6]

망작이네

[투니9]

뒤집어질 듯

[투니10]

아무리 알고보면 서사촘촘 이래도 그 서사를 전개 내에서 못 풀면 능력 없는 거임

[투니11]

진짜 이거 나오면 매주 플타다가 결말때문에 욕 먹을수도...?

[투니12]

서사 촘촘해도 그런 전개 불호임
앞서 나왔던 공들이 엄청난 트래쉬가 아닌이상

[글쓴투니]

사실 나 작품 그리는데 이런 방향일 것 같은데....

[글쓴투니]

생각보다 싫어하네..

[투니13]

서사만 괜찮으면 재밌을 수도 있을 것 같아!멘공과 멘수가 이어질 수 밖에 없은 그런 서사...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인 존재거나 뭐 이런거...???

[투니14]

갠적으로 색다르고 좋긴 한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틀을 좋아하더라 왜냐면 흔히 생각하는 전개가 있고 그 공을 밀고 정을 붙였는데 갑자기 다른 공이 나타난다면 당황하다가 그게 불만이 되서 글을 쓰겠지..? 아니면 쓰니의 전개로 갈 거라면 제 3자가 나타날 거라는 약간의 암시나 원래 공들이 수한테 안 될거라는 조금의 여지라도 보여준다면 납득 가능ㅋㅋ (위의 서사가 촘촘하다던가) 사람들도 복잡해하다가 떡밥보고 수긍할듯ㅋㅋㅋ 난 좋다는 얘기였음ㅎ

[투니15]

진심으로 최악 중 최악..제 3의 공이 아무리 수와 연결점이 있다고 해도 두 공 모두 쓰레기가 아닌 이상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음

[투니16]

22....

[투니18]

으아아아아아아아아, ㄴㅓ무 싫어 왜 갑자기 공3이 갑자기 튀어나와...!!! 그럼 애초에 주식사고 말고 할 것도 없자나..

[투니19]

음 독자들은 작품 내내 인물들에게 애정을 쌓고 장르 자체가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으니까 둘 중 한명과 이어질거라 믿고 바랄텐데... 두 명 다 쓰레기로 그려가지 않는 이상, 결말에 만족하기 어렵지 않을까...

[투니20]

이런 글 봤는데 ㅠㅠ 내 취향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