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처음나왔을 때 치인트랑 같이 보면서 목요일이 행복했는데ㅠㅠ 그땐 양민지도 공주영도 이경우도 자림이도 다 좋고 귀엽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 누구도 이해가 가지않아... 작가님이 순정만화 클리셰를 비틀고 싶으셨던거는 이해가 되는데 그래도 그때 그 캐릭터를 좋아했던 나는 이런 전개가 마음이 아프다. 온 캐릭터가 한번씩은 욕을 먹던데 왜 정들었던 캐릭터를 이렇게...ㅠㅠ 연혁을 안본지 꽤 됐지만 갑자기 최근편 보고오니까 진짜 그냥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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