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아니다, 의도다.. '없'데이트.... 시즌 이벤트라고는 생각보다 하루살이 컨텐츠 밖에 없고 잘 나온 것은 창고 확장, 리액션 정도... 심지어 그 리액션도 절반 이상은 원래 동물 주민들은 사용하고 있던 소스잖아? 진작 가능했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지. 데이터 이사는 기본적으로 스위치 서비스 문제에서 너무 늦게 패치된 기능이니 패스하고~ 신규 추가된 가구나 헤어스타일.. 뭐.. 있다고 하지만 기다린 시간에 비해 너무 특정 취향타는 헤어스타일과 소박한 컨텐츠량 wow... (헤어스타일은 진짜.. 너무 실망이지만 특정인들은 좋아하니 뭐 쩝..) 하다못해 주민들 대화 패턴 추가라던가가 진행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 중.. 일단 DIY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두고도 '요리'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많이 아쉬웠고 할로윈의 호박을 추수감사절까지 끌고 오는 것 또한 실망적... (호박 외 +@ 였으면 말이 달라지는데.. 농작물 추가도 없고) 추수감사절&크리스마스 라고하면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는 파티? 이런 게 떠오르잖아? 그래서 우리는 내심 동물 주민들을 주민대표 집에 초대하거나 아님 초대 받거나 하는 컨텐츠를 내올 줄 알았어.. 현실은 그딴거 없지롱 이지만ㅋ 여러모로 아쉬워서 친구들끼리 새벽을 불만과 아쉬움, 좋은 소재를 활용하지 못하는 닌텐도에 대한 분노로 가득 채웠다.. 물론 동숲 유튜버 생방송도 같이 보는데 거기서도 불만 가득ㅋㅋㅋㅋㅋㅋ 하아..... 다들 업뎃 불만 없는 거니.. ㅠㅠ 모동숲은 솔직히 튀동숲에 비해서는 얼리액세스 마냥 출시가 된 게임인데(근데 게임 가격은 풀프라이스) 업데이트 속도도 진심 너무 느리고 뭐랄까.. 휴.... 너무 멍하군.. 뒤통수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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