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이 싫은건 절대 아닌데... 헤어지고 싶지도 않고 너무 사랑하는데... 올 초쯤에 어떤 선배한테 사실 마음이 좀 갔었거든ㅠㅠ 동기들 다같이 술먹고 비가 많이 왔는데 그 선배가 나 우산 없어서 집 데려다줬어. (학교 기숙사, 학교 근처 자취방이라서 거리상 5분도 안걸림) 우산 같이 썼는데 비 맞지말라고 어깨를 살짝 감싸더라고? 머리카락에서 좋은 냄새 난다 막 이러고... 누가 봐도 끼부리는거잖아 아 근데 또 난 이거에 설레더라고 왜 설레냐고 흑흑 그래서 일부러 6개월 넘게 연락 끊었어 계속 보면 더 좋아질거같아서 휴. 근데 어쩌다가 내가 있던 술자리에 그 선배가 또 온거야 6개월만에 다시 만남 으아아아아아아악 진짜 사람 마음 맘대로 할수있으면 좋겠다 2000일 연애에 첫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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