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남동생이 나한테만 무조건 야 너 이렇게 부르는데

냅두다가 이제 너무 기어오르는거 같아서 

누나라고 하라고 해도 되겠지? 

두살 어린데 봐주니까 계속 저러네...

[익인1]

ㅇㅇ 이젠 봐주지말아야지 난 초딩때였지만 선 넘길래 정강이 참

[글쓴이]

나 20대 중반...... 하..

[익인1]

그럼 말로 해야겠다 진짜 친동생도 아니고 뭐람

[글쓴이]

밑댓.. 아 스트레스받아 진짜 이래서 나보다 어린 남자애들 싫어해

[익인1]

디용 ㅋㅋㅋㅋㅋ 특별하게 생각해서 야라고 하는건 그냥 예의가 없는거지 팩트로 꽂아버리셈

[글쓴이]

1에게
그치 진짜 예민충 만드니까 짜증남... 설설 기어올라 선을 모름 애색긔가 ㅜㅜ

[익인1]

글쓴이에게
이런건 지가 당해봐야하는데 ㅋㅋ;

[글쓴이]

1에게
지는 겁나 선긋고다니는데 왜 나한텐 선을 안지키지; 전형적인 내로남불..

[익인1]

글쓴이에게
와 너무 싫다 서서히 멀어지는게 아니고 이건 바로 단절해야할듯

[익인2]

한번 잡아야지..

[글쓴이]

한번 뭐라한적 있는데 예민충 만들어.. ㅜㅜ
나를 되게 특별하게 생각하는척;

[익인2]

엥..? 글렀네 특별하면 예의 없냐 하자

[글쓴이]

내가 너한테만 반말하잖아~~ 이러면서
아 생각할수록 기분나빠

[익인2]

정강이 차면서 나도 너만 차잖아< 하자

[글쓴이]

2에게
내가 너무 짜증나서 안아프게 좀 때렸는데 지도 때림ㅋ..

[익인2]

글쓴이에게
ㅇ아아ㅏ아아아ㄱ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