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입장에선 몰라도 적어도 당사자 입장에서는 사랑을 마냥 퍼주는거 항상 좋은 결과로 나지는 않으니까
첫사랑때 연애 1년 했을때는 정말 사랑하는 만큼 모든거 다 퍼줬는데, 그러다보니 나의 대한 마음이 좀 더 빨리 식은 느낌이였고
두번째 연애부터는 사랑하는 마음이 10이라면 한 4~5 정도만 주고, 어쩌다 사랑하는 만큼 표현해줘야 덜 식고, 더 고마워하더라고
그러다보니 더 오래갔어 두번째 연애는 3년, 세번째 연애는 2년동안 했으니까
다만 지금 되돌아보면 가장 행복했을때가 그때였고, 가장 후회 없는 때가 첫사랑 때였어
물론 가장 상처받고 힘들었을때도 그때였고 ㅋㅋㅋㅋ 첫애인는 아직도 연락와..
젤 좋은 조합이 서로 사랑하는 만큼 모든거 다 퍼주는데, 안질려하고 항상 고마워하는거겠지 ㅋㅋㅋ 안타깝지만 남녀를 떠나서 그런 사람 만나기가 정말 쉽지 않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