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발 악플달지마 진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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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ㅇㅈ 싫으면 차라리 그녕 친구랑 따로 욕을 해....

[익인2]

22....그냥 친구랑 욕하는게 걍 다른사람 상처도 안주고 고소당할 위험도 없을듯 모니터 뒤에 사람있는거니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래서 불특정 다수 몇백몇천명한테 매일매일 숨막히게 죽일듯이 욕먹는게 합당한거라고?

[글쓴이]

댓삭한 익인아 난 니의견 물어본거야 합당하다고 생각하냐고...왜 엄한 사람한테 따지냐니ㅜㅜ찔렸어?

[익인3]

ㅇㅈㅋㅋㅋㅋㅋㅋㄹㅇ 갑자기 지혼자 꼬여선 급발진하는거 내가 다 쪽팔림

[익인4]

진짜 ㅇㅈ,,,, 그냥 자기 화난 거 풀 분풀이 대상 찾아다니는 것 같아 무서워죽겠음,,, 제발 속으로 생각해 너네 악플 하나도 안궁금하고 안보고 싶으니까ㅜㅜㅜㅜ 댓글 다는 그 정성으로 자기계발이나 좀 하길,,,,,

[익인5]

ㅇㅈ 그냥 지나치면 될 걸 굳~이 굳~이 악플달고...

[익인6]

ㅁㅈ 설령 누가 잘못을 했다해도 그걸 본인이 직접 벌할 자격은 없다는걸 알았으면..

[익인7]

맞아 걍 안보면 되는데 굳이 안좋은 말을 왜 전시하는 거야...? 본인 스트레스 푸는 것밖에 더 되냐고 진짜ㅠㅠㅠㅠㅠㅠ 사람 죽어나는 거 여러 번 봤으면서도 학습이 안 돼 왜

[익인9]

ㅇㅈ아무리 싫어도 머리로 생각하고 넘겨 ..

[익인10]

범죄자도 아니고 그냥 인성or사생활 같은 도덕적 문제때문에 한사람을 죽일듯이 몰아 넣는거 보면 ㄹㅇ 무서워 싫어하면 그냥 안보고 넘기면 되지

[익인11]

남을 비하하는데에 그렇게 시간을 쓴다는게 너무 안타까움

[익인12]

근데 요즘엔 비판도 악플이라고 하는듯 악플은 악플대로 지나쳐지고 또 한편에서는 욕먹을짓해도 욕하지말라함

[글쓴이]

솔직히 난 범죄 이외에는 그렇게 대중의 질타를 받을만한 일이 뭐가있는지 잘 모르겠어...비판도...실력적인 부분의 피드백을 위해 비판은 꼭 필요하다지만 정중함과 비판 대상을 어느정도 존중하는 태도가 깔려있어야한다고 봐ㅜㅜ 그런건 댓글 읽는 당사자 입장에서도 악플로 안 받아들여질거라구 생각해 비판한답시고 말씨 하나하나에 날을 잔뜩 세우거나 본인 입맛대로 바뀌길 강요하는건 에바ㅠ

[익인12]

개인의 질타라면 모르겠지만 대중의 질타는 범죄가 아니어도 미디어로 소비되는 사람으로서는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함 어떤 경우인지에따라 다르겠지만 난 적어도 누군가 저지른 일이 있다면 똑같은 일을 그사람한테 저질러도 된다고 생각함 본인은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거나 상처를 줘놓고 받기는 싫다는게 욕심 같고 그래도 싫으면 미디어에서 사라져야지

[익인23]

22 비판도 악플취급. 애초에 법적인 잘못은 없지만 도의적으로 잘못한 경우가 많은데 법적인 잘못은 아니니 법적처벌을 받지도 않음. 미디어로 소비되는 사람들이 도의적 잘못 저지르고도 비판도 못 받겠다는건 참 띠용인거같아. 미디어로 관심 이목 다 집중받고 케어받고 일반인들이 상상도 못할 액수의 돈을벌며 건물주가 되는게 태반인데 그런 건 다 받고 잘못한건 그냥 유하게 넘어가라는 좀 아니라고 봐.

[익인13]

ㅇㅈㅇㅈ 우선 자기가 쓴 글이 악플이라고 인지 못하고 정당화하는게 가장 문제인듯... 정말 싫으면 무시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다.

[익인14]

ㅁㅈㅁㅈ 정 나쁜말 쓰고싶으면 입력만 해놓고 댓글 달지를 말던가 걍 메모장에 적어놨으면ㅠ 에휴

[익인15]

ㅇㅈㅠ 나 전에 글 썼다가 악플 달리고나서 평소엔 잘 쓰던 글도 잘 못쓰겠음

[익인16]

맞아 이제는 얼굴 알려진 사람한테는 당연하고 얼굴 모르는 익명의 사람들한테도 마음에 안들면 악플다는 날카로운 모습 많이 보여 진짜...

[글쓴이]

코시국이라 사람들 예민해졌나...진짜 요즘 유튜브나 커뮤니티분위기 얼음장같애ㅠㅠ

[익인16]

맞아 진짜 특정한 곳만 그런가? 싶은데 보면 다 똑같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져 있어... 왜 그러는지 모를 일ㅠㅠ 갑자기 이렇게 될 수가 있나ㅠㅠㅠㅠ

[익인17]

악플진짜너무너무너무싫어ㅋㅋㅋㄱㅋㄱ 특히 충고를 가장한 악플ㄹㅋㄱㄱㅋㄱ 싫으면 그냥 속으로 욕해,,,

[익인18]

ㅁㅈ 나 진짜 그냥 쓴 글에 비꼬고 안좋게 댓글 달린적 있는데 아무렇기는 커녕 멘탈 나갔었어...무서웠음 ㄹㅇ

[익인19]

난 ㅂㅂㄱ님 닮았다는 고딩 욕하는거 보고 그 생각함....

[익인20]

난 아예 댓을 안다는데 의견 다르면

[익인21]

나도 저번에 글썼는데 누가 봐도 비꼬고 기분 나쁘길래 비꼬지말라고 하니까 ,,, 비꼬는 뜻도 모르냐 부터 시작해서 조롱하고 난리더라 ,, 그때 잠깐 숨이 안쉬어졌어 ,, 아무리 자기랑 의견이 다르고 설령 그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어도 좋게좋게 얘기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진짜 ,,, 가치할 상대가 안되서 그냥 말을 말았는데 너무 속상해서 눈물나더라 ㅋㅋㅋ 그렇게 까지 비꼴일인가 싶어 ,,,,

[글쓴이]

진짜 상처받았겠다ㅜㅜㅜㅠ나도 쿠크너무잘깨져서 무슨 느낌인지 알아...사실 나 예체능계 직업인데 감수성이 풍부해서 그런가 괜히 악플들 보면 저사람들도 예술하는 사람들이라 많이 예민할텐데 이런거에 얼마나 상처받을까 걱정스러워서 같이 상처받고있거든ㅋㅋㅋ ... 글에서 투명하게 나타나는 적의가 얼마나 보는사람을 날카롭게 찌르는지 제발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다
무신경하고 잔인해서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는 판단이 섰을땐 이미 익인이가 그사람 말에 상처받은 뒤였을거아냐ㅜㅜㅜ그상처 어쩔건데 어디 가지도 않는거 하

[익인22]

진짜 비꼬고 비웃는거 ㅇㅈ
그런 글, 댓글 참 많이 봄 요즘..

[익인24]

맞아 악플 너무 심해 .. 솔직히 나도 평범하게 자랐지만 부끄러운 점 많은 사람으로서 내가 누구한테 뭐라고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해서 비판 댓도 거의 안다는데 악플은 진짜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