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차역에 마약탐지견 있었는데 갑자기 짖는거야; ㄹㅇ 개깜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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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오늘이 아니라 어제군

[익인1]

상상하니까 조금 귀엽다,, 일하다가 농땡이 치는군 멈멈이ㅜㅜ

[익인2]

일단 개는 쓰니한테 관심없긴해 ㅋㅋㅋ 괜히 귀엽다 안녕 이럼서 아는척하는게 덴저러스하지 그냥 쌩 지나가면됨

[익인4]

22

[글쓴이]

오옥ㅋㅋㅋㅋ 맞아 인사는 안 했어 눈 마주칠까봐 일부러 시선도 피하고 ㅋㅋㅋ 몇몇분들은 사진도 찍으시던데 난 사진 찍는 것도 무서워서 그냥 쌩...😅

[익인2]

굳굳 잘했네 개 좀 안무서워하고 엄청 좋아라하는 사람만 아는척 좀해보고 그러지ㅋㄱㅋ괜히 아는척했다가 수상한사람으로 몰려서 니뭐야하고 짖으면 민망하지만 일단안무서우니깐 ㄱㅊㅋㅋㅋ

[익인3]

마약 탐지견들 뭔가 포스쩔어 ㄹㅇ.. 장한 녀석들

[익인5]

애기들도 맨날 일만할 순 없으니까..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중간중간 놀아줘야징..

[익인7]

22 근데 짖으면 놀랄만두~ㅋㅋ

[익인9]

33 마져 멋진 일 하니까 모

[익인6]

그 뭐지 마약 찾으면 보상으로 놀아준다고 듣긴했는데 사람많은데서 놀아도주나??

[글쓴이]

그니까!! 심지어 기차역 출입구였어서 더 무서웠어... 그 주변에 사람들 쉴 수 있게 앉아있는 의자가 많았어서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익인8]

짖었다해서 난 쓰니가 마약을 현장에서 바로 본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