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지도 않고 너무 많이 써서 아예 마스크 전체가 누런 색으로 변색된 거 쓰시고 올 때, 마스크 바깥 부분에 립스틱, 찌개 튄 자국 보일 때, 여자들 마스크 끈에 파데색으로 물들을 정도로 오래쓰신 거 보일 때..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가 저런 거 많이 쓰시고 오시는데 진짜 입구에서 보자마자 바로 의자에 등 딱 붙이고 최대한 거리 멀리한다... +그냥 반나절 쓰셔서 찌개만 튄 자국, 파데 물든데 아니라 마스크 자체를 오래 써서 보풀 일어나 있을 정도로 오래된 마스크 그런 자국 있으면 흠짓하게 됨.. +파데 반나절만 어쩌구 하길래 그냥 마스크 자체를 오래 쓴 그 느낌이 있어 끈에 묻은 느낌이 아니라 색이 아예 물들어버린..?느낌..마스크 중간중간 파데 색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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