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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7l
이 글은 3년 전 (2020/11/29) 게시물이에요
ㄹㅇ당황스럽네.. 큰아빠 아들인데 그쪽 아들이 2명이거든 한명은 와이프가 암걸려서 치료비 엄청 필요한 상황이고 한명은 공사장 노가다 뛰어 

 

저런 이유로 큰아빠가 할아버지 유산 대부분 가져가서 아빠가 걍 큰아빠랑 연락 잘 안하거든.. 치료비땜에 돈 빌려 달라고 해도 안빌려줬고.. 술먹었는지 갑자기 전화와서 욕하네.. 뭐지 너무 당황스러움 그래도 나이가 30살차이인데 뭔경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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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와 예의 무슨 일
3년 전
익인2
???? 뭔 경우야
3년 전
익인3
뭐야....?
3년 전
글쓴이
아니 심지어 저 전화해서 욕한사람 공사장 노가다 뛰는 사람인데 ㄹㅇ 돈빌려줘도 맨날 술마시느라 바빠서 아빠가 삼촌들한테 돈주지말라하거든.. 우리 삼촌들도 좀 어렵게 사는경우 많아서.... 그래서 그런가 ㅡ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 너무 당황스러움..
3년 전
익인4
자기 미래가 깜깜해서 앞뒤 구분 못하시는 것 같은데 최악이다... 아버지 기분 진짜 나쁘시겠는데ㅠ
3년 전
익인5
아 욕나올뻔 어떻게 뭐라 할 방법이 없나? 왜저래 진짜
3년 전
익인6
우리아빠가 사촌형들 맨날 혼내고 그랬다는데
아빠한테 지금도 못대들더라... ㄹㅇ 예의 없으면 혼나고 그래야돼

3년 전
익인7
사리구별못하는듯
3년 전
익인8
맡겨뒀냐고 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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