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애들 데리고 작위적으로 연출하는 거, 애들로 이미지 메이킹 하려는 출연자 때문에 싫은데 엄마아빠가 너무 열심히 봐서 괴롭다 게다가 안 그래도 애들 초고음으로 꺄아악 거리는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데 방송 소리로까지 애들 비명 들으니까 미쳐 버릴 것 같아 이어폰을 뚫고 오는 방송소리 ㅎ.. 엄마 아빠한테 말해봐도 소용없어 슈돌 보는 게 엄빠 낙인 것 같음 빨리 독립하고 싶다ㅜ + 나는 프로그램이 싫다고 했지 애들 싫다고 한 적 없다 하루도 빠짐없이 윗집 미취학아동이 소리 지르는데 그거 계속 듣고 살다 보니 진짜 노이로제 올 것 같다는 거지 밤 10시 이후고, 아침이고 하루도 빠짐없이 돌고래 소리 지르는데 멀쩡할 수 있을까 자다가 새벽 두시쯤에 애 꺅꺅 거리는 소리에 깬 적 있는데 진심 눈물 나더라 부모는 아이한테 주의를 아예 안 주는 건가 싶어서 이만큼 소리에 과민해진 상태에서 방송 소리로까지 초고음 소리 듣고 싶지 않다는 말이야 내가 문제인거겠지 뭐 애는 죄 없다 어른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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