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친구 생일 깜빡한거 방금 알았어

생일 안 챙겨줘서 서운 ㅡ하다 생각했ㄴ는데 나도 안 챙겼어ㅛ네.....와 몰랐어 오ㅓ 내가 할 말이 아니네

[익인1]

쓰니가 먼저? 친구가 먼저?

[글쓴이]

내가 먼저....12월 쯤으로 생각했는데 그 전이였어...와 그래서 얘도 안 챙긴건가 내가 할 말이 아니다

[익인1]

오마갓

[글쓴이]

비대면이라서 지역이 아예 달라서 못 만나서 생각도 못했어 와 어떡하지 지금이라도 보낼까?? 근데 걔도 이번에 안 챙겨서 아 근데 내가 먼저 그런거라서ㅠㅠㅠㅠ

[익인2]

허허 맞아 요즘 진짜 시간가는거 모르겠긴 하더라
나도 이번 생일 때 애들이 까먹었는데 걍 그러려니하고 넘김ㅎㅎ

[익인3]

22 나는 내가 항상 먼저 챙기는 편이였는데 상대방도 내 생일때도 안챙겨줬는데 뭐 싶어서 잊어버림ㅋ

[익인2]

만약 넘 맘이 그러면 그냥 나중에 친구 만날 때나 통화할 때 '우리 그랬더라? 시간 가는지도 몰랐어' 하면서 자연스럽게 얘기꺼내도 될 듯!!ㅎㅎ

[글쓴이]

아ㅠㅠㅠㅠ근데 이번년 안에 못 만날 각이여서 으으아아아 어떡하지ㅜㅠㅠ 저 익인이 말한 방법이 젤 좋긴 한데ㅠㅠㅠ

[익인2]

그럼 통화라도..! 연말이라 전화했다~이러면서 얘기하다가 슬쩍 얘기 꺼내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