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5l
이 글은 3년 전 (2020/12/02) 게시물이에요

우리반에 부모없는 애들이 어렷을 때 다니는 센터라는 곳에 다니는 애들이 좀 많은데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기로 햇는데 엄마가 걔네한테 부모한테 잘하라 어쩌구 하면서 잔소리하길래 내가 엄마한테 그만해 제발 그러면서 갈등이 시작됐는데.. 


그이후에 갑자기 엄마가 자기랑 얘기좀 해야되겠다면서 어떤 골목같은 데 데려갔는데 엄마 표정이 엄청 기괴하고 이상했어 


막 일그러지거나 그런거는 아닌데 내가 엄마 웃는 얼굴을 알잖아 근데 그 사람은 웃고 있는데 얼굴이 엄청 빵빵하고 내가 아는 얼굴이 아닌거야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엄마 아니지? 하고 도망치다가 몇번을 깻는데 계속 잠에 홀린 거처럼 계속 잠들어서 ㅠㅠ


그러다가 깨서 (그 때는 깬 줄 알앗는데 still 꿈속이엇음) 엄마한테 갔는데 엄마도 막 소리지르면서 악몽을 꾸고 있었음 그래서 내가 깨우고 둘이 좀 진솔한 얘기좀 할려그랬는데 


나: "내가 사실 어제 집에서 ~~햇는데..."

엄마: '알고있었어"


이러길래 근데 그 때가 나 혼자 있을 때였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이상해서 어떻게 알아? 이렇게 물었는데

엄마가 사실 우리집에cctv 가 있었다는 거야 

그래서 내가 뭐..? 하고 엄마방에서 나왔는데


다시 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짐싸들고 집을 나가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엄청 말렸는데 결국 나가는거야 

그래서 가만 생각하다가 엄마 방 침대에 커어다란 시계가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직감적으로 그 시계 분침을 과거로 잔뜩 돌렸는데 싸우기도 전으로

엄마 목소리로 귓가에 안전을 추구하는구나? 이럼서 시간이 돌아갔는데 


그 때로 돌아가진 않았고 다시 자고 일어난 시각으로 돌아갔어

그래서 엄마방으로 갔더니 또 짐챙기고 있더라고 그리고 결국 또 나갔어

그래서 시간을 또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했는데

한번은 내가 몸이 너무 안움직여져서 타이밍이 좀 늦어졌는데 그 때는 내가 엄마를 따라 밖에 나갔는데 엄마랑 같이 가기로 한 모르는 남자가 있었어

근데 그남자가 갑자기 엄마를 찔러 죽인거야


그래서 내가 엄마를 살릴려고 악마? 같은 거한테 부탁했는데 그럴려면 내가 직접 그 상황의 엄마가 되어서 상황을 막아야한대 

그리고 찔리기까지 해야하는데 찔리면 죽으니까 내 살점을 짤라서 그 찔리는 부분에 덧붙엿어 아프진 않앗어

그리고 찔릴 생각하니까 너무 무서운거야 그리고 기다렸지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 

이러다가 깻는데 너무 뒤숭숭하다...


요즘 계속 이상한 꿈을 꿔...

항상 개꿈이었는데


그제는 모르는 남자한테 안겨서 잠드는 꿈이었는데 너무 따뜻해서 행복했어 

그리고 그 남자랑 만나려고 커다란 성안에 흐르는 큰 계곡을 따라서 계속 헤엄쳤어

그러다가 수족관이 있는 지하에 있는 엄청 화려하고 장난감나라 같은데서 타면서 계속 찾았어 

계속 그렇게 애들 노는 데 같은데서 놀다가 무슨 옛날에 음식점 같은데 있던 스티로폰 놀이터 같은데서 만나 한참을 안겨있었어


꿈 해몽할 줄 아는 사람잇어? 궁금하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달 신입 연차 못쓰게했다고 오늘부러 그만둔대...310 13:0432244 0
일상얘들아 나 너무 힘들어 관리비 월세 800만원 밀렸대..338 17:3314813 0
일상생리할땐 역시 쨈지 한번 삶는게 최고다158 15:4222428 1
이성 사랑방/연애중커플링을 공방에서…?141 12:5621547 0
야구/알림/결과 05.07(화) 선발 투수 안내49 12:0513544 0
사이트 접속만으로 해킹당할 수도 있어? 19:32 1 0
코난 덕후들 있나유??? 장미 시즌 몇부터 나와?? 19:32 2 0
스카 들왔는데 또 답답하네 19:32 2 0
넷플릭스 동시접속만 아니면 기기 여러개는 괜찮아?? 19:31 2 0
나는 내 자식을 낳으면 이렇게 키우고 싶어 19:31 12 0
친구 연락에 집착하는 거 진짜 부담스럽네 19:31 12 0
아이폰 중고 올렸는데 너무 비싸게 올렸어? 19:31 7 0
주문했는데 집앞이얔ㅋㅋㅋㅋㅋㅋㅋ 19:31 10 0
태움 안 당해봤으면 왜 그만두냐는 말 안 해봤음 좋겠네.. 19:31 3 0
국민연금 넣던 거 이민 갈 때 한번에 뺄 수 있어? 19:31 6 0
당근에 만원에 파는데 살말 40 2 19:31 12 0
혼자서 전 구워봤는데 떡을 만들었음.. 19:30 4 0
기본 반팔티 나시티 좋아해서 여름 좋아하는 사람인데1 19:30 4 0
이성 사랑방 알파메일 뜻이 왤케 변질됐지? 19:30 21 0
익들 주변 남자들 몇살에 결혼했어??8 19:30 15 0
올영 화장솜 추천 좀!! 19:30 3 0
가슴크고 허리 골반 없음 vs 가슴작고 허리 골반 있음2 19:30 12 0
도파민이 안나와.. 19:30 7 0
이성 사랑방 Esfp 호감 신호 뭐야? 19:30 6 0
쿠팡 6일 새벽도착보장으로 산 거 아직도 안 오는중 19:30 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