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끊었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을까? 나 아빠가 맨날 언어폭력에다가 맨날 패버린다드니 진짜 그냥.. 너무 지쳐서 한 번 싸운 이후로 그냥 계속 말 안하고 있어 자꾸 그걸로 엄마한테 또 뭐라하나봐 ㅋㅋ.. 그거 듣자니 더 말하기 싫고 그냥 이대로 쭉 살고 싶어 트라우마도 아빠 때문에 생긴거기도 하고 그냥 이제 너무 지쳐 지긋지긋하고.. 맨날 엄마는 내가 참으래 아빠 원래 그러니까 근데 나는 진짜.. 그냥 너무 지겨워 숨막히고 오죽하면 이러겠나 싶어 아직 미성년자긴해 그냥.. 맨날 아빠가 돈 벌어오는걸로 정당화 시키는데 그냥 싫어 돈 벌어온다고 해서 나한테 폭력을 가해도 되는건가 차라리 그냥 고아하고 거지로 사는 게 낫겠다 싶어 이대로 말 안하고 살고 싶은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