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고 펌 했는데 내가 탈모끼도 있고 머리 자체도 얇아서
좀 풍성해 보이려고 한건데 이상한 아줌마 머리같이 된거야.. 15만원짜린데...
근데 내가 똥손이라 머리 손질을 못해서 이상한가 싶어서 리뷰를 속상하다 좀 이런식으로 적고
별점도 적게 했는데 갑자기 전화오셔서 불편한 부분 있으면 오셔서 봐주신다는거야..
그때는 좀 속상하기도 했고 이제와서 뭔 도움을 준다고..; 이러면서 괜찮다고 했어
그리고 다시 리뷰 읽어보니까 여기가 예약제라 막 다른 분들 리뷰보면 엄청 좋고 친절하다고 했는데
난 별로 그런 느낌 못받았거든 나보고 머리 두피 너무 많이 보인다고 대놓고 말하시고
친절한 느낌도 없었고 너무 직설적이셨거든..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한번 봐주실 수 있냐고 혹시라도 내가 손질을 잘 못해서
그런걸까봐 이분 실력은 좋은 괜히 내가 오해한건가 싶어서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니..? 나 진상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절주절 썼는데 이해 안되는 부분 있음 말해줘 ㅠㅠㅠ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