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간호사도 아닌 사람들이 왜 간호사 워라밸을 치지?

근무환경 워라밸 태움 이런 거 일일이 나열하면서 그래서 간호사는 별로.. 이러는데..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일단 치고 들어가는 거 되게 이상함.. 자기가 일해봐서 별로다 이거라도 이상해.. 태움문화 겪어서 문제있는 거 아니면 걍 자기가 안 맞는 건데 어떻게든 직업 자체를 려는 것 같애

[익인1]

공감하는게 다른 직업은 이래서 좋다라는 말 나왔을 때 구체적으로 이거이거이거 별로야 이런 말.... 많이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익인2]

다른 직업도 그래 그냥 간호가 인구가 많고 전문직이다보니 두드러지는거지 교직, 일반사무직, 보건직 다 자기들끼리 이야기 주고받음

[익인3]

ㄹㅇ 간호사 워라밸은 간호사들이 뭐라할 문제인데 남이 나서서 뭐라해주는 것 같음 뭐 일반 회사원은 워라밸이 보장되어있나 야근에 상사한테 까이는 게 일상이더만

[익인4]

사회적으로 태움은 논란이 많잖아 주변에서 관둔사람 썰 듣다보면 아 난 저분야는 절때 안가야겠다 싶고 그런 거 아닐까?

[익인5]

간호사들끼리 그런 얘기 하는게 특히 더 많이 보여서 그런거 아닐까 3교대 힘들고 태움 힘들고 여기저기 치인다는 말이 다른 직종에 비해 많이 보여서

[익인6]

근데 워라밸 괜찮아?그럼 왜 간호사 환경 안좋다 힘들다 호칭 바로해달라 얘기 엄청 나오고 그래? 태움은 항상 엄청난 이슈고..자살도 빈번하니까
사람들은 안겪어봤으니까 보이는 것만 가지고 얘기하는거야 그렇게 항상 불만이나 안좋은 것만 듣고, 들은거 가지고 얘기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