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고민(성고민X)
난 가족이랑 손절하고 서로 살아있는지도 확인 안 하고 산지 2년째인데 이번에 오빠 결혼한다고 엄마한테 연락이 왔음 결혼할 여자분이 나하고도 인사 꼭 하고싶다 하셨다는데 솔직히 앞으로 평생 안 볼 사람들인데 굳이 만나야 하나 싶기도 하면서 여자분 인생 걱정 돼서 둘만 따로 만나자 하고 결혼 하지 말라 설득할까도 싶네 ㅋㅋ 솔직히 겁나기도 해 둘이서만 보자고 해도 가족들 어디 숨어있다가 나 보러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여자분 진짜 인생 제대로 망칠까봐 너무 걱정 되기도 한다 전화로만 이야기 할까? 오빠가 폭력성이 심해서 나 엄청 맞았거든 온몸에 피멍들고 인대 다쳐서 깁스한 적도 있고 부모님은 내 잘못이라고 내가 4가지 없으니까 오빠가 훈육하는거다 니가 잘못한거다 매번 그러셨어 성희롱은 밥먹듯이 했고 나 잘 때 다리 사진 찍어서 지 친구들한테 유포한 적도 있음 진짜 여자분 인생 너무 걱정 되는데 괜히 내가 또 무슨 짓 하면 칼들고 찾아올까봐 무섭다 얘들 때문에 난 전입신고도 안 하고 짧으면 반년마다 이사다니면서 사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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