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내가 톡을 안 읽었어 여섯명중에서 나만 재수하니까 대학생활 얘기하는 애들 사이에서 내가 할 말이 없더라구... 근데 수능 끝나도 여전해ㅠㅠㅠ 다들 수고했다고 이제부터 예전처럼 잘 지내자고 이렇게 반겨주고 나서 이어지는 대화들에 내가 못 끼겠더라ㅠㅠ
물론 친구들 잘못 없는거 알아 여기서 친구들이 날 위해 뭘 더 해줄게 없는것도 잘 알고... 근데 1년동안 나만 시간이 멈춰있었고 나만 모르는 게 너무 많아졌어 그래서 친구들이 말하는거 이해도 전혀 못하고 웃지도 못해 나 친구들이랑 예전처럼 지낼수 없는걸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