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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76
이 글은 5년 전 (2020/12/27) 게시물이에요

용돈에 대한 태도?랑 알바에 대한 절실함...

난 국장으로 등록금 전액 면제고 장학금 받아서 부모님께 드리는데 원하는 용돈 액수 부르기 눈치 보이고 알바 못하면 당장 돈이 부족해질 것 같아서 불안해

그런데 주변에 알바 그냥 경험 삼아 해보고 싶다는 얘기 꺼내면서 진짜 하지는 않고 놀기는 여유롭게 노는 친구들 보면 현타 가끔씩 확 세게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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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ㅎㅎ맞아........... 진짜 인정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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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ㅈㅇㅈ 나도 돈 걱정안하고 살고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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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알바.. ㄹㅇ... 몇 년 동안 안 쉬고 알바만 하니까 현타온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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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코로나 단계 어떻게 되냐에 따라 알바비 휘청거려서 난 불안한데... 여유로운 애들은 애초에 넓은 집에 트리 큰 거 놓고 홈파티 즐기고 있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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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혼자서 불행배틀 하는 건 아니고 그냥 그런 게 가끔씩 눈에 보이더라 일주일에 몇 번씩 알바비 이번에 어떻게 되나 계산 계속 하다 보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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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나는 비싼 학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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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난 걍 돈 쓰기전 부모님이 한숨쉬는거 그거 진짜 제일 듣기싫고 제일 짜증나고 제일 괴로워지는 순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우울해져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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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뭐든 제일 싼 거 사자 더 싼 거 없어? 있을 것 같은데... 꼭 그거 사야 되니? 하면서 내가 장학금 받을 거 찾아다닐 때는 계속 압박 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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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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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ㄴㄷ 진~~~~~~~~~짜 우울해지고 엄청 눈치보이고 원망스럽기까지 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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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와 ㅇㅈ 그놈의 돈 소리 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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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부모님때문에 한숨쉬는거 완전 싫어하게됐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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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ㅇㅈ엄마가 맨날 돈돈해서 내 진로도 바꾸고 에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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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아 이거 ㅇㅈ.. 한숨소리 타박하는 소리 등등..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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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8
ㅇㅈ 이거랑 돈쓰고나서 비싸다고 돈타령하는거..ㅋㅋㅋㅋㅋ 진짜 지긋지긋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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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9
ㅇㄱㄹㅇ 한숨 듣는 순간 심장이 철렁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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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0
ㅇㅈ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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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아이거진짜 스트레스 그래서 용돈 내가 벌어쓴다고 안받다가 다시 받게될따 말도 하기힘들고 아 필요한거 사야할때마다 미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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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와 나는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공감대 형성해서 대화 끼려고 ㅜㅜ 현타를 불러일으키기도 하는구나... 근데 알바하고 스스로 돈 모으는 것도 다 너무 멋있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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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징 각자가 가지는 환경과 경험의 차이인데
공감대 형성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예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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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본문 댓글들 다 받는다 그리고 알바 정말 그만두고 싶을때 당장 돈이 걱정되서 나 자신을 다독일때가 너무 현타와 .. 주변애들은 용돈 받고 여행가고 즐길거 다 즐기는데 ㅎ 난 국장도 안나와서 죽을맛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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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학년 올라갈수록 알바보다는 공부에 더 집중하고 알바는 솔직히 그만두는 게 낫다는 말 주변에서 듣는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 싶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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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진짜 ㄹㅇ 시간 쪼개서 공부해야하는 나 발견하면 현타 지대로와 하하 난 취업전까지 불가능일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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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리고 내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도전하는 거조차도 망설여질 때...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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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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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와... 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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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근데 악의가없어보여서 더 현타왔음 ㅋㅋㅋㅋㅜㅜ.. 어떤뉘앙스인지알거같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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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ㅋㅋㅋㅋ... 그게 속으로는 제일 슬프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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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돈 없어서 불안한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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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인정 진짜 애들 다 놀고 있을때 나 혼자 알바자리 알아보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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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알바 진짜 인졍...ㅠㅠㅠㅠㅠㅠㅠ특히 알바하면서 힘든 일 있었으면 그날은 내가 신데렐라 진짜 서러움 폭발이ㅁ..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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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리고 그것도 있다 부모님 말 계속 바뀔 때... 분명 먼저 나서서 부모님이 해준다 사준다 했으면서 내가 그 말 듣고 설레서 혼자 찾아보고 제일 합리적인 걸로 찾아서 조심스럽게 내밀면
넌 이걸 꼭 사야 되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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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와 이거 진짜 인정... ㅌㅋㅋㅋㅋㅋ 진짜 나다 그리고 결국 포기하게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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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와 지금 내 상황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만 나오고 현실에 무기력해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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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ㅇㄱㄹㅇ 공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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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ㄹㅇ 이거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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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바하면서 학점 4.0 넘기는거 진짜 갈수록 부담인데... 용돈이라도 내가 벌어써야지..ㅌㅋㅋㅋㅋ나 생활비대출도 벌써 천만원정도 했는데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엄마 일도 잘리고,,,,,, 우리집 아빠 없어서 엄마 벌이가 다였는데..ㅋㅋㅋ쿠ㅜ 진짜 막믁하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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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마쟈마쟈 다들 왜이랗게 힘들게 알바하냐고 하는데 돈아 없어서 하는걸 ... 하하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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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알바 진심...나 일했던 곳에 자매가 일했었는데 그 둘은 알바 지원 동기가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고 시급 얼만지도 모르고 그래서 한 달에 돈이 어디 통장으로 얼마나 들어온 지 몰랔ㅋㅋㅋㅋㅋ그 통장 계좌도 비번도 모른대 쓸일이 없어섴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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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 아 진짜 내가 요즘 왤케 우울할까 했더니 이거때문이었네 알바에 대한 절실함 진짜.. 코로나때매 잘릴까봐 걱정되고 국장은 안나오고 ㅋㅋㅋ.. 장학금 주는 대학도 아니고 눈물납니더.,, 쓰냐 우리 행복해지자 꼭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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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이번 수익은 과연 얼마가 될까 뭐에 쓸까를 행복하게 생각하는 날 만들자 파이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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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진짜 그러자.. 맨날 받는 돈 기록하고 상상하는거 이제 지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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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난 이게 현타와.. 다른 친구들은 알바하는 목적이 돈 모아서 명품, 사고싶은 거 구매하려고, 여행가려고인데 나는 생계비 목적이니까 똑같이 힘들게 알바해도 친구는 풍족하게 생활하는데 나만 허덕이고 돈 없을때 ㅋㅋㅋ
그럼 친구는 너 알바비 받았잖아 돈을 벌써 다썼어? 하면서 돈 막쓰는애 취급 할때가 제일 현타와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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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난 솔직히 생계비도 생계비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서 목록별로 다 나눠야 해서 이번 달 지출 상한선 미리 잡아놓고 그거에 맞춰서 약속 잡거나 그러는데 애들이 기습적으로 약속 잡자 해서 예산 초과되려고 할 때마다 진짜 땀 찔찔... ㅜㅜ 받았던 생일선물 돌려주는 거 달에 두 번씩은 꼭 있어서 그것도 매달 생각하고 있으면 진짜 선물도 빚이다 싶더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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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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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9
ㅇㅈ 알바한 돈 어따 썼냐고?? 먹고 사는데 썼다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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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와 진짜 나 한달째 알바 못가고 있는데 그러면 다음달 들어올 월급이 없잖아? 생활비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집콕하고 있지만 생일선물이나, 생필품, 어쩔 수 없이 나가면 밥값은 있어야지ㅠㅠㅠ 진짜 어카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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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이렇게 부족하면 엄마한테 10-20만원 빌리는데 남들 용돈 반도 안되지만 이거 빌려서 알바해서 갚음... 집 사정을 알아서 이만한 액수도 달라고 한 적 없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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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막 나는 2만원 쓰려고 통장 잔고 확인하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하는데 친구들은 연말이라고 몇백짜리 명품 지르고.. 나한테 어떤게 더 예쁜지 골라달라고 ㅏ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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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ㅇㅈ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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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그런거 포함하고
어떤 선택의 기준이 돈일 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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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우리집은 가정형편도 어렵고 나 기숙사 살면서 월에 식비, 교통비 용돈 다 포함해서 20만원 받는데 알바도 못하게해서 진짜 힘들다ㅠㅠ 내가 돈이 필요해서 좀만 더 달라고하면 한숨쉬고 싫은소리하고 눈치주는게 너무 싫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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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진짜 싫다 알바 해라 장학금 받아라 부추기는 것도 싫은데 돈 누가 봐도 모자라게 주면서 직접 벌지도 못하게 하는 것도 싫어 그게 뭐야 익인이 속상하겠다 진짜... 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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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전에 몰래 알바했었는데 아빠한테 들켜서 뺨맞았었다ㅋㅋ 그게 너무 충격이어서 알바 안해 또 맞을까봐 무서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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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2
아니...20만원으로 그 모든걸 어떻게 해결해...알바하는게 어떻게 뺨맞을 일이야? 나 알바한 경험 다 자소서에 쓸 수 있는 경험들이라 오히려 안도했는데...학교만 다니면 자소서에 오히려 쓸말이 없더라..남들도 다 하는거고 당연한거라서...알바 왜 하냐고 뺨은 좀 너무...하시네 자식 말도 좀 둘어봐주셔야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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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5
20만원같은소리한다... 내가 고딩때 그쯤받아도 부족하던데 기숙사살면 걍 몰래 알바해 아빠한테 뺨 맞아도 더 미친것처럼 폭주해서 난리치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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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나는 고딩때 5만원..ㅋㅋㅋㅋ우리 아빠 진짜 무서워 조폭? 깡패? 였어서 성격 진짜 더럽고 지금은 그짓 안하고 다니지만 버릇 어디가겠어? 좀만 심기 뒤틀리면 욕하고 손 올리고 진짜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전에 느꼈던게 있어서 못대들겠어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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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알바 같이 하는 언니가 뭐만 하면 그만두고 싶다고 하고 알바비 모아서 명품 산다고 해서 눈물날뻔함
같이 힘들게 일하는 줄 알았는데 이 언니한텐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소소한 용돈벌이였어
난 알바 안하면 당장 다음달에 생계에 문제가 생기는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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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쌍수하는 친구 보면서 와 너도 하는구나 왠지 나도 하고싶어진다ㅋㅋ 했더니 너 알바비 모으지않았어? 그걸루 해! 하길래.. 그냥 웃으면서 아 난 저축이 좋아 이러고 말았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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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이번에 첫 알바 했는데 숨이 턱턱 막히더라고 내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 바람피우고 나간 아빠 대신 가장 노릇 비스무리하게 해야 된다는 사실에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아 잘못한 건 부모고 아빠인데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나 싶더라 애초에 부자는 다른 세상 사람 같아서 탐낸 적도 없지만 그냥저냥 잘 살아보는 집에라도 태어난 사람이 참 부러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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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형편도 그렇고 그럭저럭 잘 지내면서 화목하기까지 한 집 보면 그게 난 너무 부러워 돈이 많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화목하기라도 하면 좋을 텐데 부담감은 부담감대로 있고 가족들끼리도 뒤에만 가면 돈 얘기 다른 가족 구성원들 뒷얘기... 그런 거 속닥거리는 거 어쩌다 들을 때마다 정도 떨어지고 힘도 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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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댓글 다 인정이다ㅋㅋㅋㅋ우리엄마만 그런게 아니네 난 내가 나쁘고 별난앤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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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나 지금은 편하게 일하게 돼서 알바들은 관뒀는데 .. 끊임없이 알바 4년간 한번에 두세개씩 하면서 학교 다녔을때 진짜 일이주에 한번씩 울었던듯.. 알바끝나고 집오면 밤 11-12시었는데 공부 포기 못해서 새벽 4-5시 까지 공부하다가 몸이 아프고 괴롭고 서러워서 울면서 공부했음.. 알바비안ㅇㅔ서 돈 해결안되면 부모님이 내주는데 한숨 쉬고 돈 아껴쓰라고 뭐라하고. 오빠는 나이 30 보는데 백수라 돈도 안벌고 집에서 놀고있고.. 알바할때 성희롱 몇번 당해서 집에와서 얘기하고 알바 몇달만 쉬겠다 했더니 안된다고 다른 알바 구하고 그만두라고 했던거 아직도 상처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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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세상에... 진짜 수고 많았어 익인아 상처 많이 됐겠다 힘들 때 가족들이 몰라주면 더 힘들고 슬픈데 ㅜㅜ 지금이라도 편하게 일하게 돼서 다행이야 알다 두세 탕 뛰고 공부도 하면 몸도 그때 많이 망가졌을 거 아니야 건강 꼭 지금이라도 챙기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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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본문 댓글 공감...ㅠㅠ 나 19살이고 수능 끝나서 이제 알바하는데 부모님이 자꾸 돈 어디다 쓸거냐고 물어보고 내 알바 시간재서 받을 알바비 계산을 나보다 더 많이하심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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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5
내 친구 심심해서 알바 시작했을때 좀 현타 왔단..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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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6
난 우리 부모님 노후대책 없을때.. 부모님도 하기 싫어서 안한게 아니라 못한건데 다 은퇴하고 나면 나랑 내 형제들이 엄빠 어떻게 부양할지가 걱정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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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ㅜㅜ 장학금 드린 건 그때 엄마도 회사 잘못 만나서 월급 몇 달치 받는 거 계속 미뤄져서 나 말고는 급하게 돈 받을 수 있는 데가 없어서 그런 거야 당장에 우리 가족 생활비가 급한 상황이었거든 큰 돈이어서 나 혼자 입 꾹 닫고 가지고 있는 것도 뭐 하고 생각해보면 내가 그 장학금 받는 데에 가정형편도 평가항목에 들어가있던 거라 나 혼자 이뤄낸 것도 아니기도 했고... 장학금 드린 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 그냥 나름 나도 보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친구들 받는 용돈의 반도 안 되는 금액도 부르기 망설여지는 게 현타가 올 뿐... 한부모 가정이라 엄마랑 나밖에 없거든 외가쪽 가족들 더 있긴 하지만 더 이상 손 벌리기 그런 상황이었어 가족들 안에서 도는 말도 내가 몇 번 들었으니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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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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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1
난 못살다가 좀 잘살게 됐는데 뭐 먹을거 사달랄때 신경안쓰고 사주는것만 느껴봄 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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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3
나는 여태 어려움 없이 여유있게 살다가 최근에 집안이 갑자기 어려워졌는데 정말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뭐든 의식의 흐름이 돈으로 가더라.. 그리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쪼잔해지는 것 같은 내 모습도 너무 싫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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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4
난 뭐 배우는데 돈들때 하고싶은건 많은데 자격증이고 학원이고 유학이고 다 돈이라 형편상 미루게 되는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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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6
그러면 혹시 그렇게 살아가면 대부분 적금안들어? 돈을 못모으는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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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생활비 빼고 넣을 적금이 빠듯한데 그달에 일 생기면 완전 망해 ...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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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나 같은 경우는 평일엔 학교가 늦게 끝나서 알바 못 하고 주말밖에 알바 못 하는데 솔직히 주말알바밖에 못 하면 돈 못 모아 월세 빠져나가면 생활비 쓸 것도 안 남아 그래서 돈 못 모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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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7
난 요즘 엄마가 언제까지 일할까하는 거에..나한테 엄마 언제까지 일할까 뫄뫄야라고 묻는데 하..난감함 난 아직 졸업도 못했고 취직도 막막인데 근데 엄마는 또 몸도 아프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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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 본인들 살거 악착같이 몇만원아끼는거
우리부모님도 불쌍한게 가난하고싶어서 가난한게아닌데 악착같이 사시는데 진짜 마음아프다 꼭 성공하고싶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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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8
그리고 내가 뭐하나 소비하는거에 살까말까 고민댈때 친구들은 사고싶으면 사보는거 나 에어프라이기 사고싶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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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9
친구들은 졸업선물로 부모님이 뭐뭐해준대라고 할때마다 자괴감... 대학교 들어가기전에 노트북 살려고 돈 모으는중이야.......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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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0
나는 알바해도 생활비랑 월세로 다 빠져나가느라 못 모으는데 다른 친구들은 알바 안 하고 부모님이 주신 용돈 받은거로 돈 모을 때.... 진짜 현타 와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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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1
다른 것도 아니고 돈 때문에 기죽고 피해의식 생기는게 느껴질 때면 너무 괴로워,,,나도 돈 걱정 안하고 살아보고 싶다
적어도 먹는 것에 있어서는 내 스스로를 식량 갉아먹는 쥐에 비교하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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