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매도가 뭐야? 어디 살지 모르겠는데 그냥 삼전 넣으면 돼?

	개미1 = 엘레베이터가 뭐야?? 10층 가려면 무슨 버튼 눌러야돼??? 3년 전 개미1 제목보고 욱했지만 공감된다 3년 전
	개미2 왘ㅋㅋㅋㅋㅋ 제목보고 또 하..또냐 이럼 3년 전 개미3 222222 3년 전 개미25 3333 3년 전
	개미4 린정... 제목보고 혈압올라 들어왔네 또 3년 전
	개미5 나 화나서 들어옴 3년 전 개미5 앞으로 화내지말고 무시해야지 3년 전
	개미6 좋아요 기능 없어??!?!?!?!?! 좋아요 ×20000000000000000000000999000876589748362749282646467 3년 전
	개미7 제목보고 욱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개미8 앜ㅋㅋㅋ 나도 제목 보고 욱해서 들어옴ㅋㅋㅋ 근데 진짜 글 다받음.. 공부할 생각 없으면 주식 시작 안하는게 낫다..^^ 3년 전
	개미9 와 제목보고 경악하면서 들어옴 근데 본문 인정 3년 전
	개미10 제목보고 와 또🤦🏻‍♀️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본문 다 인정 3년 전
	개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주린이지만.. ㅠ 저건 너무하다 진짜 ㅠㅠ 3년 전
	개미12 그런 글이 불편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않을까? 누구나 처음은 있는데 주린이들이 모인 곳에서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개미13 누구나 처음은 있지만 abcd는 스스로 배우고 와야지.. 3년 전 개미12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 수 있지도 않을까? 누군가는 자신이 주식 처음할 때가 생각나서 답변을 해주고 또 그렇게 배워가는거라고 생각해. 물론 익인이처럼 그런 글이 불편할 수도 있고.. 불편하면 그냥 그 글은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 내가 직업이 선생님이라 성향이 그런걸지도 모르겠다! 3년 전 개미13 개미는.. 심성이 착한 사람이구나... 좋은 마인드라규 생각해 3년 전 개미12 고마워 :D 3년 전 글쓴개미 이런 말이 나올까봐 예시를 든거야 당장 입시준비하는 애가 대학이 뭐야? 그냥 서울대 내면 돼? 이런 질문 하는게 정상적인 건 아니잖아 특히나 주식판 같이 다른 사람 돈 뺏으려는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곳에서 저렇게 굴거면 그냥 주식판 시작 자체를 안하는게 맞아 아니면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배우든가 누구나 처음은 있는데 그걸 남의 손에 맡기는 사람은 드물고 그래서도 안돼.. 처음이니까 더더욱 혼자 공부해야하는 거야 3년 전 개미12 삼전에 넣으면 돼? 같은 투자 종목을 추천 받는 건 익인이 말대로 위험하다고 생각해. 근데 매도, 매수가 무엇인지 주식용어 같은 건 물어볼 수 있지 않아? 실제로 나는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매수,매도,선물,etf 용어의 개념 같은 걸 배웠는 걸 대학이 뭐야, 수시가 뭐야 같이 용어를 몰라서 물어보는 거라면 가르쳐 줄 수 있는 거니까 3년 전 글쓴개미 현장에서 친구랑 대화하다가 매수가 뭐야?라고 질문하는거랑 커뮤니티에 와서 질문하는거랑은 엄연히 다르지 커뮤니티는 글을 쓰고 답변을 기다리는 시간이 있잖아 그 시간에 검색을 하는게 훨씬 더 빠른데 커뮤에 물어본다는건 누군가 쉽고 간단하게 떠먹여주길 바란다는거지 거기에서 노력의 부재가 티가 나는거고 3년 전 글쓴개미 그리고 매수, 매도조차도 모르는건 변명의 여지 없이 그냥 노력이 없는거야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인티에 글 쓰고 올릴 시간에 바로 네이버부터 켜서 검색부터하지 기초적인 공부도 하기 싫으면서 꽁돈은 벌고 싶다? 그런 사람을 누가 좋게봐? 그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지 3년 전 개미12 그게 왜 투기라고 생각해? 어느 선까지는 혼자서 배우고 와야하고 어느선까지는 누군가 가르쳐 줘도 괜찮고 그런 기준은 없다고 생각해. 난 실제로 그렇게 배웠지만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고 있는 걸 3년 전 글쓴개미 투자와 투기의 기준으로 혼자서 배워도 되는 선, 누군가 가르쳐줘도 되는 선을 말하는게 아니라 노력의 유무를 말하는거야 너는 그럼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투기와 투자를 가르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해? 3년 전 개미12 내가 생각하는 투자와 투기의 기준은 원금손실의 가능성을 배제한 채 주식을 산다면 투기이고,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감안한 채 주식을 산다면 투자라고 생각해(잃을 위험성이 아무리 많더라도)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글쎄 사전적으로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의미로나 나는 노력이 투자의 기준이 되는게 더 맞다고 생각해 내 글은 단순히 질문 내용이 아니라 그 속에서 보이는 태도를 지적하려는 의도였고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단순히 용어를 물어보는 게 왜 노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 이해가 안돼. 유튜브, 네이버에 검색하는 것처럼 그냥 인티에 물어볼 수 있지도 않을까? 학교에서 아이들이 질문을 할 때 내가 생각하기에 당연히 알 것 같은 상식, 단순한 용어에 대해서 질문을 하더라도 난 그것 자체가 노력이라고 생각하지 왜 스스로 찾아보지는 않지?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거든.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그건 너가 선생님이니까..ㅎㅎ 그러라고 돈을 받는 거고 거기는 사회가 아니라 학교잖아 ‘모른다’를 전제로 깔고 가는 곳과 ‘안다’를 전제로 깔고 가는 곳은 아주 많이 다르지 거기서는 모르는걸 티낸다고 의도적으로 거짓정보를 알려주려는 사람도 없고 모른다고 해서 당장 큰 피해도 생기지 않아 아이들이라고 말하는거보니 초등교사인 것 같은데 초등학생이랑 당장 자기 자금을 굴리는 성인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ㅎㅎ 단순히 용어를 물어보는게 왜 노력이 아니냐고 물어보면 난 할 말이 없네.. 핑.프 라는 말이 왜 나왔고 왜 그렇게 널리 쓰이겠어 글을 쓰는데 손을 썼으니 그것도 노력이야 라고 보기에는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그럼 주식 게시판에서는 어떤 걸 물어봐야하는데? 어차피 대부분의 정보는 검색을 하면 다 나오는 걸. 개념의 용어를 물어보는 게 왜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 종목추천,용어의 개념 말고 주식게시판에서 물어볼 게 있어?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검색을 해서 1면에 아주 명확하고 쉽게 나오는 용어 말고 찾기 어려운 정보나 개인의 상황에 맞춘 특수한 질문이지 여기 질문이 하루에도 몇십개씩 올라오는데 저런 기초적인 질문만 욕먹잖아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네 말대로라면 거짓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있는데 찾기 어렵거나 개인의 상황에 맞는 질문을 여기서 하는 게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을까? 차라리 개념이 명확한 용어를 묻는 게 덜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어. (물론 난 이 게시판에서는 네가 말하는 어려운 정보, 특수한 질문은 물론 기본적인 개념용어 질문 모두 할 수 있다고 생각해)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당연히 위험하지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위험을 안고 가는건데.. 근데 기본적으로 주식을 배우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면 잘못된 조언을 받더라도 스스로 공부하고 잘못된걸 깨달을 수 있지 그래서 투자와 투기의 차이점으로 노력이 강조되는거고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기본적인 용어를 커뮤니티에 묻는 것도 유튜브, 네이버에 검색을 하는 것처럼 공부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노력)중에 하나라구.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음... 자기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정확한 표현으로 바꾸지 못해서 검색을 못한거, 특수한 상황이어서 검색을 못한 거랑 3초만 검색해도 나오는 단어를 검색 안한거랑 노력의 질이 같다고 보는거야? 그럼 대학을 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스스로 적합한 전형을 찾아서 선생님께 질문하는 학생하고, 교무실에 찾아와서 대뜸 ‘수시가 뭐예요?’라고 질문하는 학생이 있으면 후자도 노력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해? 뭐라하는게 아니라 진짜 후자도 노력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면 난 더 이상 할말이 없어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응 늦게 관심을 가지고 오히려 질문을 했다면 그 또한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난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교사의 위치가 아니라 니가 같은 반 학생이어도?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응응 나라면 알려줄거야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그렇구나 3년 전 개미12 글쓴이에게 물론 알려주는 게 옳고 알려주지 않는 게 그르다는 건 아니야. 개인의 선택이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알려주기 싫으면 안 알려주면 돼. 단 질문하는 사람 자체를 노력이 없다고 단정짓는 게 잘못 됐다는 생각인거지 3년 전 글쓴개미 12에게 음.. 투자인 주식에 대한 질문에서 노력의 여부를 의식하는게 왜 잘못인지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는데 그냥 이쯤 하자 3년 전 개미19 핑거 프린세스를 누가 좋아해.. 선생이 학생을 기초부터 가르치는 거랑은 다르지 자기 돈 굴리는 것도 남들이 기초부터 떠먹여줘야 해? 그리고 매수 매도 같은 기본 용어조차 모르면서 공부하긴 귀찮고 싫은데 돈은 벌고 싶고 그런 마인드로 최소한의 노력도 주관적인 생각도 없이 남들따라 사고 보는 게 투기가 아니면 뭐야? 3년 전 개미12 매수 매도라는 용어를 물어보는 게 공부지. 용어를 물어보는 거랑 주관적인 생각 없이 투기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둘은 별개의 문제인데 왜 하나로 묶는건지 모르겠어. 나도 그렇게 배워서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고 있고. 3년 전
	개미14 돈 돔 잃어봐야 공부 하게 되는 매직 3년 전
	개미15 나도 주알못이긴 한데 한번에 확 와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우고 있긴 한데 유투브 몇개만 봐도 나오긴 하더라고 3년 전
	개미17 나도 좀 화가나는 부분은, 같은 내용 질문하는 게시글이 허다한데 또 똑같은걸 묻고 있는 개미들도 많자나.... 적은 숫자가 아니고~ 어쩌다 저런 기본 묻는 질문은 귀여워서 알려줄 수 있는데 진짜 줄줄이 저러니까.... 3년 전
	개미18 주식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냔 글 되게 많던데 그냥 주식방 검색에 주식 처음만 해도 엄청 많이 나올걸....... 제발 기본적인 건 검색해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글 썼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문에 있는 저런 기본적인 건 지식인에서도 자세하게 알려주는데 3년 전
	개미20 나도 선생님인데 학생이 묻는 거랑은 완전 다르다고 보는데. . 나는 직업적으로 학생을 가르쳐야 할 의무가 있는데 여기 익인들이 자칭 주린이를 꼭 도와줘야 하는건 아니잖아. 근데 주린이란 용어를 벼슬처럼 나 주린인데~~ 하면서 검색만 한 번 해봐도 나오는 걸 떠다먹여주길 바라는 글이 점점 늘어가는 거 같아. 그래서 다른 익들의 다양한 얘기 듣기가 힘들고.. 주식이 무슨 유행처럼 되는 느낌?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개미20 나랑 생각다른 거 같아서 논쟁하고 싶진 않아. 3년 전 개미12 응응 그럼 댓글은 지우도록 할게 :) 3년 전
	개미21 매수매도 몰라서 fing프질하는 것도 노력이라니ㅜㅜ 직장 처음 들어간 사람이 사수한테 컴퓨터 어떻게 켜요? 컨트롤씨가 뭐에요? 엑셀 어떻게 써요? 물어보는 것도 다 노력이라고 하겠네..... 일할 의지가 있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기본적인건 일일히 물어보기 전에 본인이 직접 찾아보겠지ㅜㅜ... 3년 전 글쓴개미 그니까.. 시장은 학교가 아니야~~ 3년 전
	개미22 남말 듣고 매수 매도해서 손해보면 누구 원망할려고 그러는지ㅠ 3년 전
	개미23 돈 벌려고 투자를 시작하고 싶으면 직접 발로 뛰는 정성이라도 있어야지 여기와서 매수 매도 같은거 질문하면서 떠먹여주길 바라면 거기에 어떻게 조은 반응이 나옴..? 여기니까 이정도로 유하지 다른 곳이였음 욕부터 박을걸.. 3년 전
	개미24 아 뭔 용어 공부를 여기서 해 여긴 학교가 아닌데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인티니까 이정도지 딴데 가봐 쌍욕 안먹으면 다행인데 3년 전
	개미26 여긴 아무래도 연령대가 낮아서 그런지 진짜 친절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자기 돈인데 그러다 크게 잃으면 어쩌려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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