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소설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뽀미와 산책 드디어 출간했다 ㅠㅠ 수인물, 캠게물이고 까칠예민공 의외로 친절공(인데 뒷수습 마스터야 거의 아빠라고 보면 됨) 강아지수인수 직진수 얼빠몸빠수 운동잘하수 가 키워드! 근데 수가 약간.. 평범하지 않아 진짜 강아지들 놀때처럼 엄청 정신없이 구는데 그걸 까칠하지만 친절한 공이 휘둘려서 뒤치다꺼리해주다가 점점 스며드는 내용이야!
처음부터 수 잘 챙겨주긴 하는데 속으로 귀찮아해 왜냐하면 수가 진짜 귀찮게 굴거든 ㅋㅋㅋㅋ 얘가 강아지 수인이라 산책이랑 운동같은걸 엄청 좋아해 공은 운동 하긴 하는데 체력이랑 근육같은거 때문에 하는거인데다가 수 체력이 엄청나서..^^.. 하지만..? 이런 까칠예민공이 수한테 스며든다면..?
몸빠 수를 사로잡기 위한 공의 노력... 남들 시선때문에 불편해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글을 진짜 꼭 봐야하는 또 다른 이유 = 대디플이...있다..... 외전부터 씬이 나오는데 그 때 대디플이 포함되어있어! 길진 않지만... 1권이랑 2권에서 공이 아빠처럼 수 챙겨주고 아빠라고 지칭하는 부분이 많아! 이것도.. 대디플의 일종이라고 난 생각해!^^ 대디플을 위한 밑밥이지!!ㅎㅎ(밑 발췌중 두번째는 찐대디플 시작점임)
밑에껀 결혼과 입양 중 고민하고 있는 공의 모습이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ㅋㅋㅋㅋ
어때 내가 공을 위주로 말하긴 했지만 수도 매력 넘쳐! 위에서 말한것처럼 약간 제정신이 아닌데 그런 점이 웃겨서 난 혼자 실실 웃으면서 봤어 ㅋㅋㅋㅋ 수의 개(진짜 개)같은 모먼트 발췌 남기고 이제 떠날게 완전 웃기니까 꼭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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