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한 백화점 직원 말로만 들었지

불친절한 백화점 직원 말로만 들었지 내가 경험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ㅋ 엄마랑 같이 옷 보러 잠실 롯데백화점 ㅇㅁ마켓이라는 곳에 갔는데 옷에 가격표가 없더라고 그래서 옆에 직원분이 오시길래 “이 코트 알마예요?” 물어봤더니 존댓말도 아니고 “00만원.” 이러더니 내 뒤에 서 있던 엄마를 위 아래로 훑어보더라..; 딱 표정이 살 돈이 있나 없나 보는데 어이가 없었음..ㅋㅋㅋ

[익인1]

헐 진짜 어이없다

[익인1]

자기가 비싼 옷 판다고 본인 가치가 높아지는줄 아나ㅋㅋㅋ진심 너무 싫어.뭐 사러가서 가격도 못물어 보냐고,,,사고 말고는 손님 권한인데ㅋㅋ

[글쓴이]

내말이.. 당황해서 아 비싸네ㅎㅎ 이러고 나온게 너무 짜증남ㅠㅠ

[익인2]

왜그러고 살지ㅋㅋ 어이없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한테 그런거면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엄마한테 그런 행동을 한게 너무 화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