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생일이었는데 애인이 폰 받고 낼때까지 생일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를 안 해줬어,,, 요즘 일병 되고 군생활 너무 힘들어하길래 나도 일부러 먼저 말해줄때까지 서운한 티도 안내고 평소처럼 기다렸는데 끝까지 축하한다는 말을 안하고 갔어,, 내 생일을 깜박한거든 바빠서 연락할 시간이 없었던거든 둘 다 개오바 아니야? 난 얼마 전에 진급 축하한다고 30만원 가까이 돈 들여서 택배선물까지 보내줬었는데 진짜 너무 서러워서 눈물나...ㅠ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어떻게 애인 생일인데 저럴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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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