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수련회 무슨 해병대 같은 곳 갔었어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굴렀던 기억 아직도 있음^^ 비 내리는데 고무 보트도 옮기고... 왜 선생님들이 그런 곳을 택하셨을까...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뭔지 알겠어서 더 웃기넼 대체 쪼꼬만 초딩들한테 뭘 시키는 거예요..

[글쓴이]

거의 울면서 2박 3일 보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들한테 악! 소리 내면서 모래사장 구르게 하고 비 내리는데 고무보트 들고 옮기라 그러고 못하년 다시 왔다가ㅛ다 하고 모래사장에서 달리기하고 세상에

[익인2]

너네 쌤들 망ㅎ이 힘들게 햇군이?

[글쓴이]

그랬는지 기억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조용하게 잘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