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호구같은데 한 마디만 해줘...

그냥 인간관계에서 조금만 친해져도 잘 해주고 챙겨주고 먹을 거 해주고 밥 사주고... 의무가 아니라 정말 난 그 사람이 좋아서 해주는 건데 다른 사람은 그렇게 생각 안 하니까 나만 또 상처받고 그냥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그런다ㅠㅠ 

정을 너무 빨리 붙이는 거 같은데 하 이거 뭐 어카지 

내가 좋아서 하는 거라 진짜 못 고치겟슴 하

[익인1]

기대를 안하면 돼...

[익인1]

나도 사주는거 조아해서 마니 사주는데 기브앤테이크라는 의미는 없어서 상처 안받거든....걍 내기분이 조ㅎ아서 사는거니까

[익인2]

나 아는동생이 그런사람인데 나 정말 매일 감동 잗잖아.. 잘해주고싶고 막그렇더라 쓰니가 잘못된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잘못된것

[익인3]

너무 일방적으로 퍼주는 것만 아니면 굳이 고치려고 노력 안 해도 될 듯! 쓰니 좋은 사람인 거 사람들도 알아서 사람 더 많아질 거 같아

[익인4]

나도 이걸 엄청나게 반복하고 깨달음
진짜 날 위해선 그렇게 안해야겠다싶었구
진짜 믿는 사람들한테만 더 쏟기로 했슈

[익인5]

신기하다,, 난 완전 쫌생이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돈 잘 안씀,,,, ㅠㅠ ㅋㅋ 아깝다고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