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이 중요한가??

해외 잠깐 있었을때 가끔 스몰토크 하면 영어는 진짜 발음 다양하다고 느꼈어서.. 나도 한국인 특유의 발음이라고 스몰토크하다가 들었는데 그래서 이상한지 물었더니 자긴 한국식 영어억양 좋아한댔거든.. 그래서 그 뒤로는 음절 신경을 더 썼지 발음이나 억양은 별로 신경 안썼는데 다시 한국오니까 발음이 중요한가 싶어서..

[익인1]

한국만 유독 신경쓰는 느낌 ?

[익인2]

외국 나가면 발음보다는 문장구사력을 더 보지

[익인3]

발음 좋으면 더 잘해보이는 건 맞잖아 사실 외국인들 발음이 어떻든 우리는 걍 귀엽다~ 그래도 한국말 잘한다~ 해주는데 영어는 평가받는 말이다보니 더 신경쓰는 느낌이 강한 것 같음

[익인4]

지금 영국 사는중인데 은근 신경쓰여ㅋㅋㅋㅋㅋ 같은 문장을 말해도 발음 좋으면 더 잘해보이겠지..?

[익인4]

근데 이건 내가 대학생이고 토론하고 발표할일 많아서일수도
국제학교 다닐때도 애들이 처음엔 무시하다가 영어도 잘하고 발음도 좋으니까 그런거 좀 없어졌거든ㅇㅇㅇㅇ

[익인5]

한국말하는 외국인생각해 보면 됨

[익인5]

발음 좋으면 오 하는거고 아니여도 다 알아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