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편의점 알바 다른타임일하던 친구가 관뒀는데 손님들이 뭐 여태 일했던 애들중에 젤 못생겼다 나이들어보인다, 애엄마같이 생겼다 이러면서 외모비하를 엄청했다는거야 그래서 말은 안했지만 너무 힘들었다고 울면서 말하는데 첨에는 듣구 설마 그런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안믿겼는데 인수인계때 같이있는데 아저씨들이 와서 친구한테 아가씨 덩치가 남자같다고 뒤에서 보면 곰이랑 똑같겠네 이러면서 농담조로 얘기하는거야 낄낄대면서 그래서 내가 아저씨들 배가 더 곰같다고 화냈거든 짜증나 알바라고 함부로말해도 된다생각하고 무시하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겠지?? 누가 누구보고 곰이래 진짜 ㅃ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