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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32l
이 글은 3년 전 (2021/1/23) 게시물이에요
고민(성고민X)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고등학교때 애들 가르치는게 좋았지만


사대 갈 성적이 안돼서.. 대학교에서 교직이수 신청해서 했는데


막상 졸업 후에 임용 두려움때문에 시작도 못하고..


이제는 내가 뭘 좋아하고 뭘하고 싶은지도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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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심 나도 내가 잘하는일이 뭔지 헤맸는데 그제 생각하니까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장점이 있는거 같더라.. 옛날부터 되게 사실 상처 많이 받고 그래서 그런지 괜찮은척 하려던 탓인지...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고민하다보몈 하나쯤은 발견랄 수있지 않을까?
3년 전
익인2
두려움을 이겨내는게 정말 중요한드ㅛ.. 난 내가 뭘해도 안될거같아서 못하겠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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